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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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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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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당.않.잘 사는 길 10


BY 행복해 20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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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 때 수능을 앞둔 딸 앞으로

 수능 약 20 여일 전 부터

아내의 상사로 부터, 동료로 부터, 전국의 친구들로 부터

쵸콜릿과 엿등의 선물이 들어왔습니다.

 

티비 앞에 수북히 쌓아두고

 

하나씩 먹어며 수능을 잘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 중 안동의 수제 쵸콜릿이 너무 맛나서

지난 주 가보니 아직 팔지를 않아 식사만 하고 돌아왔지요.

 

딸이 추천한

과일찹쌀떡으로

어제 아내의 절친에게도 선물했습니다

 

올해 수능을 치르는

아내의 동료와 친구 자녀분들도

잘 치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