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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뇌진탕 책임은 누구에게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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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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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저의 생일입니다.


BY 살구꽃 2015-03-14

15일 은   저의  48번째  생일이네요..ㅎ 축하해줄  사람도  없구요..ㅎ  여기래도 올리면

지나가던  님들이  축하해줄까  싶어서요. ㅎ 아들이래도 옆에 있음  장미래도  한송이

사다 주련만..ㅠ  작년  생일엔  남편과  부부쌈만  했구요..ㅠ 요즘  권태기가  온건지..ㅠ

남편에게  불만과. 서운함만이  자꾸  생기니요..ㅠ 어이 할꼬나..ㅠ 모든게  내 맘 먹기 달린거란거

잘아는데..ㅠ 내맘의  지옥과  평화도. 다  내가 만드는거고.  결코 남이 만들어 주는게 아니란거

아는데요..ㅠ 이몸이  지금  한참  예민하고  갱년기가  올 나이라서  더  그런건지요..ㅠ 왜케..

남편에게  탓을하고  남편에게  그동안  쌓였던  서운함과  억울한 감정이  저를  요즘  괴롭혀요.

마음  비우고  살어야  하는데요..ㅠ 저도  어쩔수 없는  여자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