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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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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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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BY 라이스 2014-09-08

                                   2박 3일 

 

 

관 이란 \"곳\"  다  문을 닫아 (도서관, 박물관,) 어디로 갈까요,

학교도  쉬어요. 

고3으라는   특으로  낮에는 자고  밤에는 컴퓨터에   길바닥 

가로등처럼   전등을켜놓고  어느날은  T.V도 혼자서  떠들고 

전기세는   전력공사가   다 책임지고   고지서만 발부해놓고 

사라져..   ...

 

영화관 문 열고   백화점  영업 하는곳은 하고  병원,약국

거리에 버스는지나가,  택시는  시민의  발이라는

옛날 신문 기사 처럼   굴러다녀요.

 

내마음대로  주문하는대로 밥,라면,  과자,커피,

안먹어요   어떤 대답을 해야  짜증이 안나는 목소리가  들려올까?

조심조심  눈치만보면서  추석에  시어머니 잔소리

보다 더 무서운  하루가 지나가면서  아침은  몰라

 

 

아이고!   이남이(울고싶어라)    노래가사 가   한방 뇌 를 스쳐가

무슨과목   어느대학   수능까지  날짜를  헤아리면서

하루살이라는  모기  만한 곤충이   하루를  살까요!

24시간이  너무 길어지는  어느날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걱정이고

합격하면  등록금 !  목구멍 포도청 (입학금)

교통비 교과서 대금    법대로   대학생이라는

간판이   얼마인지  혹시 아세요.

 

고3의  60일이   조금 넘게 남았구나

오늘도   참으면서    8시 33분 이  흘러

잡을수없이   좀 깊이 달력을 봐

음력으로   (8월15일)

백로,월요일   시작의 날   

 

잘  생각해!   좋은일 만  있기를 빌어

배!  배탈 안나게

배!날씨가 좋아서  돌아갈수있는항로

배! 제사용 배는 크고  비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