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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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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슬프다.


BY 토토 2014-08-02

 

 

 

아직도 군에간  우리아들들에게  6-70년대도아닌 21세기에 ~~

이런일이 거듭 생기고 있다는것이

용서가안된다

 

그 가해자도 폭력으로 또 폭력으로 되갚음하다니 

인간이  어떻게 인간에게 그리할수있는지

 

많은 내자식들을 바다에서 죽게하고 그 진상조차도 공정하게 조사해달라는 부모들에 외침도

슬프고 슬프다. 당연한것을 말이다

(내아들이 군에있을때 그나마 일반군인이 아니어서 남들은 편한곳이라햇지만

  스트레스로 탈모증상이 있엇다 아비를닮아  말을안해서 잘은모르겟다 지금은 자고있는 아들을보니 힘들엇을까 ?  ......)

 

 

 

신문에난 내용

 

선임병들이 ‘대답이 느리고 인상을 쓴다’는 이유로 윤 일병을 때리기 시작했다고 기록돼 있다. ‘대답을 제대로 못한다’며 대걸레 자루가 부러질 때까지 허벅지를 때렸고, 그런 폭행을 가한 며칠 뒤에는 2~3시간씩 기마 자세를 취하게 했다고 한다. 선임병들은 윤 일병이 다리를 맞아 제대로 걷지 못하자, 다리를 절룩거린다는 이유로 다시 때리기도 했다고 한다. 또 잠을 재우지 않고 밤새 경례 동작 등을 시키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폭행을 주도한 이 병장은 바닥에 뱉은 가래침을 핥아 먹게 하기도 했다고 한다. 의무중대 소속인 이들은 맞아서 생긴 멍에 약을 발라주겠다며 성기에도 약을 바르는 가혹행위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다.

 

선임병들은 사망 당일, 연이은 가혹행위로 힘들어하는 윤 일병에게 직접 비타민 수액 주사를 놓기도 했다. 그러나 다시 폭행을 당하던 윤 일병이 침을 흘리며 쓰러졌는데도 ‘꾀병’이라며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