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폰으로 또박또박 글 씁니다.
내일은 우리들의 잔칫날
에세이방, 글방님들
이런날 뵈옵고 싶은데
살림경력서 제출하라기에
거기서 꽉 막혔습니다.
이나이쯤 되면 다 잊어먹어
어떻게 살았는지 그냥 지나온 날이
꿈같은 파노라마로 스쳐지나 가기만 한데요
우리 같이 경력서 필요없이
아줌마경력 고문으로다 초대장
띄워주시면 보고싶은 작가님들
얼싸 부둥켜 않고 난리부르스 한바탕 출터인데요ㅎㅎ
아줌마님들 축제 맘 껏 즐기시기를...
언젠가 우리들도 한자리에 모여 행복한 축제를
즐길날 있을 거예요.
젤 보고싶은님은 살구꽃님 ^^ ㅎㅎ
15회 아줌마의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휴폰으로 쓰는 글 이라 여기서 줄입니다 .사랑해요.아컴의 모든 식구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