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네요..
언제나 처럼 또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젠 익숙해져 가기도 하지만,, 내 아이가 이번에 초등학교를 가게 되었습니다.
화정아..
새해에 학교 잘 다니고 건강하자..
엄마가 직장다닌다고 많이 못 챙겨줘서 미안하고 안스럽단다..
하지만 씩씩하게 잘 견뎌내는 화정이를 보면 엄마는 힘이 쑥 쑥 난단다..
항상 하늘 만큼 땅만큼 사랑한다..
또 영화야,, 우리 귀염둥이 영화..
누나 없어도 유치원 잘 다닐 수 있겠지?
항상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영화.. 웃음을 주는 영화 너무 사랑해...
또..
내 옆에서 묵묵히 지켜주는 남편.
정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나와 함께 하는 모든 가족들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화목한 우리 가정 되길 항상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