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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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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날


BY 비단모래 2013-09-02

이쁜 마누라  벌써9월이네요. 유난히도 무덥던8월 무더위와 싸우느라 힘들었는데 

끝자락에  마음아픈일에

 날씨는 조금 선선해졌지만  마음의 온도는 더 상승한것 같아요. 

두분의 아버지 편찮으시지 않고 힘들지않게 

계셨으면 좋으련만...   

누구보다 아버지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고 자란  이쁜마누라  마음 많이 아프겠죠.

계시는 동안 우리가 할수있는 것 아낌없이 다 해봐요,   후회없도록. 

선선한 날씨만큼 9월 우리모두에게

청신호가 켜졌으면 좋겠네요.  간밤에 병원잠자리 좋지않은데  고생했어요.

오늘은 벌초하느라 또 고생했고요.수고했어요.

9월 이쁜마누라 건강하길 기원해요.   사랑해요. 

9월 첫날 남편이..

 

9월 첫날을 조금은 마음아프게 맞이했다.

우리가족 9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