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받은 메세지가 참 좋아 공유합니다
아침 명상
죽을 만큼 사랑했던 사람과도 모른체 지나가게 되는 날이 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운 친구가 전화 한통하지 않을 만큼 멀어지는 날이오고
또 한 때는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면 뵬 수 있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 한 아무것도 아니다
변해버린 사람을 탓하지 않고 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 말고
그냥 그렇게 봄날이 가고 여름이 오듯
내가 의도적으로 멀리하지 않아도 스치고 떠날 놈은 자연히 멀어지게 되고
내가 아둥 바둥 매 달리지 않아도 내 옆에 남을 사람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지가 알아서 내 옆에 남아 준다
나를 존중하고 사랑해 주고 아껴주지 않는 사람에게
내 시간 내 마음 다 쏟고 상처 받으면서 다시 오지 않을 50대의 시간을 힘들게 보낼 필요는 없다
비 바람 불어 흙탕물 뒤집어 썻다고 꽃이 아니더냐
다음에 내릴 비가 씻어 준다
실수들은 누구나 하는거다
아기가 걸어다니기까지 3000번은 넘어지고야 겨우 걷는 법을 배운다
난 3000번을 이미 넘어졌다가 일어난 사람이 뭘 별것도 아닌 일에 좌절하나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것은 너무일찍 죽음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고
가장 불행한 것은 너무 늦게 사랑을 깨우치는것이다
내가 아무리 잘났다고 뻐긴다 해도
높고 높은 하늘에서 보면 다 똑같이 하잖은 생물일 뿐인 것을
아무리 키가 크다 해도 하잖은 나무보다 크지 않으며
아무리 달리기를 잘한다 해도 하잖은 동물보다느리다
나보다 못난 사람을 짓밟고 올라서려 하지 말고
나보다 잘난사람을 시기하여질투하지도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이해하고 아껴주는 사람이 반드시 있듯이
나 또한 누군가에게는 편한 사람 되었으면 좋겠다
하늘아래 있기는너든 나든 다 마찬가지니까
진짜진짜내 주위사람들이 행복하길 진심으로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