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0일 부터 사용하고 있는 나의 \'행복해\' 방법입니다.
완벽한 방법은 없지요. \'의자 앉아 빨래하기\'도 무릎통증을 유발하진 않지만 손목통증과 손가락통증을 가져오더군요
완벽을 추구하지 앉지요.다만 과정에서의 나의 행복 진행 입니다
이면지 왼편에 스트레스 원인을 적습니다. 우편엔 \'행복처방\'을 적습니다
포인트는 일정기간후 갈기갈기 찢어 내 버리는 데 있습니다.
예를들면 주변의 할매, 성인 남녀, 학생들, 애들등등...이 하는 말들을 봅니다
병신, 지랄, 웃기네, 쓰레기......다 찢어 버린 말들 이라 기억이 안납니다만 그 중 뇌리에 남는 말을 봅니다
모 백화점 식품매장 엘리베이트 앞에서 어떤 할머니에게 들은 말이지요
\" 아들 낳았다고 좋아했더니\" 그러시(?)더군요
이럴때 \'행복처방\'에 답변을 쓰고 일정기간이 지난후 버려버리는 거지요
나는 한달 단위로 폐기합니다.
어떤 답변?....저분의 편이라면 그런말 들어도 싸지..하겠지요...그 반대편의 입장이라면 나름 할말이 있지요
이럴때 나는 지금 산 음식재료를 잘해먹자고 ....쓰고 버리지요..(과연 그렇게만 쓸까요? ^^)
반의반 주부라 요리에 게으르지만 ...이런땐 도움이 되었습니다
완벽한 법은 없지요 어떤이는 귀에 이어폰을 꽂고 다니는 이들도 있더군요.....
주변에서 나에게 도움되는 말만 이롭게 듣고
주변에서 나를 탓하거나,자기 이해를 나에게 판촉해오는 말은 지독히도 듣기 싫어하는게
나입니다.
좀 더 나아가야 겠지요.
이제 댄스운동도 1년이 되었으니
달달이 글을 올리지 않고 가끔 글을 올리는게
좋겠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1년 단위로 글을 올린데도 47년이나 걸리테니까요
지금은 크록하 기본을 운동하고 있습니다.
잘 들 보내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