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고
둘째를 보내고 얼굴도 제대로 못보고 3박 4일 영종도에 보내고
생리가 터졌다는 소식을 듣고 힘들겠다.
고1 이라 여행도 수학여행도 아니고 영어캠프에 적응하느라고
핸드폰에 소식을 듣고 걱정 반 염려 반으로 잠이오지않네 ...
신경도 예민해지고 입 이 까달어워서 잘 자는지
이 시간에는 무엇을 하는지 궁금하네
잘 먹고 잘 영어 캠프하고 성장하는데 좋은 시간과 잊어지지 않을 추억이 되길
보고싶고 잘지내!! 이틀 밤 만 지나면 오겠네
너를 보내고 많이 걱정되는 밤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