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밥을 먹으러 오는 그녀가
어제 점심을 먹고나서 \" 사장님 혼자서 어떻게 하세요 진짜 대단하세요 \"
하길레 피식 웃으면서 \" 그것 뿐인가요 아침이나 점심후엔 짬짬이
농사도 짓는데 ... \" 했더니 \" 맞아요 고추 , 상추 이런거 따 오시더라구요 \"
하길레\" 봄부터 상에 오르는 나물반찬 한가지는 쭈욱 밭에서 나온 무공해 였어요.
지금도 깻순이 나왔잖아요 아침에 뜯어 온건데 \" 했더니 \" 진짜 대단해^^
아니 어떻게 그렇게 체력이 좋아요 ?\" 묻길레 \" ~~ 은근한 목소리로 \" 안그래도
울 엄마가 힘들어서 어쩌냐 ? 길레 엄마가 아 를 너무 튼튼하게 맨들어서 이고생이지~
했더니 피식 웃습디다 . 그래서 도대체 두분이 뭘 먹고 날 맨들었길레 ?? ??? 했더니
케케케 웃으시더니 먹긴 ~ 니 에비가 맨날 술을 먹고 들어 왔으니 술기운에
맨들어서 그런갑다 하시기에 ㅎㅎㅎ 그럼 나 마취되서 힘든줄도 모르고 허는겨?\"
내말에 배를잡고 넘어 가도록 웃던 그녀가 \" 그럼 튼튼한 로보트네요 \"
하길레 \" 고뤠 ~~~아 뛰 그럼 나도 울딸 맨들때 남편 술 멕여서 작업 시킬껄 \" 껄껄껄 ....
웃다가 소화 잘시키고 그녀는 나가고 혼자 남아서 한번더 고뤠 클클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