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oomma.com 에 올라온 글을 읽으며 \'내 행복\'을 만드는데 도움을 받다가
생각끝에 내 글도 올리고자 합니다.
나는 \'민증나이 47세 정신나이 17세 신체나이 70세\' 인 \'반의반\' 남자 주부로서,
집에서는 \'외계인\'으로도 불리며
우찌됐던 내 행복 추구에 최선을 다해 가는 사람입니다.
도서관에서 몇년간 책을 빌려다 읽다보니 더이상 읽을게 없다 여기다
마침 \'레퀘엠의 여인,정희경 지음, be\' 란 베스트대출 책소개를 보고
책을 읽다가 \'피플 475\', \'라라의 뜰\' 사이트를 알게 되어 그 곳에다 글을
올려왔고 \'아줌마 닷컴\' 사이트도 알게 되고
이제 이곳에도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나의 뚜렷한 목적은 나의\'행복\'에 있습니다
\'마지막 임금님, 박완서글, 다림\' 란 책에 보면
행복한 사나이가 있고, 자신이 허용하는 행복만을 요구하는 임금님이
사나이의 행복을 뺏기위해 나쁜짓을 일삼다가 결국 임금님이 숨지고 마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처럼 행복을 일구는게 참으로 어려운가 봅니다
그런 쉽지않은 행복을 만들어 가기 위해 이곳에도 왔습니다
가끔 글도 올리고
많은 글을 읽으며 도움도 받아갈 까 합니다
첫 글을 올리다 보니 걱정이 되는군요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