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주일이 시작되었다.
새로운 해가 시작된지도 이젠 둘째주...
이렇게 또 한해가 시작되고 평년과 다름없는 생활을 하고....
그러다 연말이 되면 또 한해를 맞이하고...
이렇게 세월이 흐르고 나이를 먹어가겠지.
그리 별 큰일이 있는것도 아닌데 왜 이리 세상은 더 큰
것을 바라고 팍팍한 현실을 원하는 것일까?
과연 이런 현실을 원해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을까
뉴스를 봐도 얼굴 찡그리고 마음 닫히는 내용뿐이니....
그저 내 가족이 아니라는 안도감에 한숨 내쉬는 일, 하루하루
무사히 지나가는 안일한 생각에 잠시 감사하다가도 어쩌다 이런
현실이 되었을까? 하는 갑갑한 마음에 사로잡힌다.
대학생들의 농성이 이젠 안타까움을 타고넘어 불쌍하기까지한 현실
한사람의 탓도 아닌 그저 지금 함께 숨쉬고 있는 모든이의 공감...
\"제발\"이라는 간절함이 통하면 이루어지지 않을까?
힘없는 개인이지만 옳바른 일에 한 목소리를 낼수있는 국민이고 싶다
오늘은 왜인지 힘없는 약한자에게 힘이 되고픈 하루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