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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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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짓날 에피소드....


BY 말괄량이삐삐 2011-12-26

동짓날 저녁.............

 

친구랑 찜방에 갖다 ...

 

그런데 친구핸드폰이 울리더니...

 

친구가 전화를 받는다...

 

아들이란다...

 

통화하며 킥킥 웃더니...

 

전화를 끊으면서...

 

박장대소를 한다....

 

아들이............

 

엄마한태 한말은???

 

 

 

엄마 오늘 동짓날 이쟎아 ...

 

팥죽 먹는 날이라는데..

 

엄마가 안해났을것 같아서..

 

그래서  집에오다가  이 앞에서 붕어빵 사먹었어....

 

붕어빵에 팥들어 있쟎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