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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636
남편의 유언
BY 시냇물
2010-10-13
남편이 오늘 내일 하자
부인이 고문 변호사를 불러
정식으로 유언장을 작성하게 했다.
부인 : 여보! 변호사님이 왔어요
남에게 꾸어준돈 액수와 이름을
분명히 말씀해 주세요.
남편 : 응,팔복이에게 8천만원.
부인 : 네, 그리구요
남편 : 봉수에게는 1억원.
부인 : 아니,어쩜 기억력이 이렇게도 총총하실까?
남편 : 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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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 네,어서 말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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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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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 그리고 복태에게는 3억원을 꾸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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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어머나!
이이가 이젠 의식이 없어서 헛소리를 다 하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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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65세 대상은 무료라 하네요..
저는 김치는 꼭 있어야해요...
부지런하시네요
그렇게 하면 정말 깔끔할것 ..
요즘 4가도 가격이 예전만큼..
좋은 방법이네요
잘하고 계시네요
저도 그럴려고 노력해요
같은것끼리 정리하는것이 찾기..
우와 이렇게 자세하게 올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