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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781

문화 예술과 !


BY 헬레네 2009-09-25

노래방 허가증의 명의 변경을 위해 시청을 갔는디 ,,,,,,,,,,,,,,, 문화 예술과 담당 이란다 .

 

문화 예술과 ! 문화예술과 !

하하하 ,,,,,,,,,,, 그러니까 내가 시민들의 문화예술을 책임지는 사람이라 이거지

시청별관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밟으며 파안대소를 했다 .

 

누가? 문화예술과란 기가막히게 예술적인 명칭을 붙였을까나 ,,,,,,,,,,

오 ! 이런 술을 팔면 안된다네 ,,,,,,, 문화와 예술은 술과 뗄레야 뗄수없는 친한친구같은 관계인데,,,,,,,

이태백이도 하늘에 달 , 물속에달 , 그대의 눈속에달 , 술잔속에달을 노래했고

옛부터 풍류를 아는 선비야 말로 진정한 삶을 즐기고 노래하는 이라 했거늘 ,,,,,, ㅉㅉㅉ

 

각설하고 ,,,,,,,,,,이담에 다른세상에 갈땐 특례제도로 참말로 좋은곳으로 갈것같다 .

ㅎㅎㅎ 왜냐고 ???  밥을팔다가 ,,,,,,,,,,, 고기를 팔다가 ,,,,,,,,, 이젠 노래방까지 열으니

비록 돈은받고 팔았을 지언정 밥퍼주고 고기구워주고 이젠 쿵짞 ~~쿵짝 ~~~노래까지

부르게 해주니 모든이들에게 이보다 좋을순 없다 .

 

쿵짜작 쿵짝 세박자속에 ~~~~사랑도 있고 미련도 있고 눈물도 있네 ~~~

이만하면 최우선 특례감인데 ,,,,,,,,,, 우선권 확보요 ~~~

 

춘천으로 오시면 울 아줌마들 노래 부르러 오세요 .

부르기 싫다고 할때까지 걍 ~~부르게 해줄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