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하고 싸우는 장면과 이별하는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저와 울 엄마 같아서 정말 제 이야기 같아요 엄마랑 나랑 싸우면 저희도 끈끈한 정으로 서로 말은 안해도 어떤 정이 있거든요 콩가루라고 욕해도 애증이 있는 울 엄마와 나의 이야기 같아서 정말 기억에 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