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위기 관리 -
간혹 긴급한 문제를 해결하는 발단이
한 사람에게서 나오는 경우가 있다.
그 사람은
최고경영자일 수도 있고
평사원일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지위고하가 아니다.
당면 문제가 무엇이든
진정한 위기감이 있는 사람은
조직이나 집단내의 무사안일주의를 간파하고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 기꺼이 행동에 나선다.
우리에게는
그런 사람이 더 많이 필요하다.
- 존 코터의《존 코터의 위기감을 높여라》중에서 -
긴급한 상황은
언제든지 생겨납니다.
예고 없이 오기도 하고,
이미 조짐을 보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때마다
용수철처럼 즉각 대응하지 않으면
낭패를 보기 쉽습니다.
지위의 높고낮음을 떠나서
위기 관리를 잘하는 사람이 좋은 지도자입니다.
믿고 따를 수 있는
진정한 리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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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 마디)
인간은
목표를 추구하도록 만들어 놓은 존재다.
- M. 말쯔 -
- 대추축제현장인 탄부면 임한리 대추나무 가로수길의 대추 -
남편의 최근 행태에 의심을 품은 중년 여자가
사립 탐정을 고용해서 남편의 뒷조사를 부탁했다.
하루 동안 남편을 미행한 사립탐정은
결과를 보고했다.
\"남편께서는 시내 한 술집에 들렀고
다음에는 노래방,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텔에 들어가시더군요.\"
\"그래요?
그럼 그 사실로도 이혼을 청구할 수 있겠군요.\"
\"글쎄요, 그게...\"
\"아니, 왜 그러세요?\"
그러자,
사립탐정이 말하길.....
\"그게 말이죠.....
어제 남편께서는 저녁 내내
부인의 뒤만 따라다니신 거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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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의 상식)
- 토란이나 참마, 가렵지 않게 껍질 벗기는 법 -
토란이나 참마 껍질을 벗길 때
손이 가려워져서 곤란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때는
식용유를 손에 조금 떨어뜨려서
손 전체를 적신 다음 껍질을 벗기면 좋다.
기름이
손의 피부를 보호하기 때문이다.
또한
소금이나 식초를 손에 묻혀도
가려움을 막을 수 있다.
- 창원~상주 간 고속도로를 배경으로 한 축제현장의 소나무 -
(좋은 생각 /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것)
교육계에서 일한 지 20년.
남들보다 늦은 나이 마흔 셋에 첫 부임을 한 내게,
아버지께서 물으셨다.
\"아이에게 가르칠 것 중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이겠니?\"
나는 \' 정직\', \'성실\' 등 다양한 말이 떠올랐고
가장 중요한 것을 찾느라 고심하고 있었다.
이때 아버지께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인내다.\"라고 말씀하셨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보다 더한 답이 없었다.
마흔 일곱 해,
외팔로 여섯 자식을 키우면서 터득한
아버지의 교육에 대한 지혜를
교육대학원까지 나온 나는 아직도 따라가지 못한다.
- 이미란(새벽편지 가족) -
높은 지식은
현명한 지혜를 따라잡을 수 없고,
명예로운 학식도
오랜 세월 속 경험을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
부모님의 넓은 마음에 비하면
우리는 아직도 한없이 부족할 뿐입니다.
- 인내를 이길 장사는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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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하는 법)
11. 맨 처음 시작할 때의 초심을 잊지 말자.
12. TV보는 시간을 줄이자.
13. 망설이는 일들의 리스트를 작성하고 실천여부를 결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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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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