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몸일부가 아닌 전체를 샅샅이 검사중이다
영상의학과와 핵의학과 유방 촬영 초음파등을 해야한다
뼈스캔이라는 검사 한가지만 남긴채 ....!
주사를 두시간전에 맞고 세시간되면 검사에 들어간다
그래서 기디리는중......!!
결과는다음주 9월9일 담당 박사님을 만나서 듣기로 예약했다
여자의신체일부 여성성을 강조 하는 부분 유방 한쪽을 절제 한지
일년되는날 9월9일에...!!
9월9일은 큰아들 생일 이기도 하다
26년전에는 모두들 기뻐서 축하 축하 분위기였건만
그동안 살아온날들을 뒤돌아 보니
그리 나쁘지도 좋지도 않았던것 같았는데..
남은 인생은 어찌 살아야 잘 살았다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