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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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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미안해


BY 천문도 2009-08-11

  (고도원의 아침편지)

- 하루하루 -

우리가 보낸
하루하루를 모두 더하였을 때
그것이 형체 없는 안개로 사라지느냐,
아니면 예술 작품에 버금가는 모습으로 형상화되느냐는
바로 우리가 어떤 일을 선택하고
그 일을 어떤 방식으로 하는가에 달려 있다.


-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의 《몰입의 즐거움》중에서 -


하루하루, 건너뛰지 않습니다.
어김없이 찾아오고, 24시간 길이도 같습니다.

염려와 걱정을 버리고 감사와 기쁨으로 채우면
그 하루하루가 모여 훌륭한 인생의 작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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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 마디)

큰 덕을 체득한 자는
반드시 지위도 얻고, 녹도 얻고,
명예도 얻고, 천수를 얻게 마련이다.

공자가 한 말.

                                                                         - 중  용 -

 


  - 속리산 둘리공원 -

 

아침에 일어난 남편이
아내에게 말했다.

\"여보, 미안해.
어젯밤에 술을 너무 마셔 늦게 들어 온데다가
이렇게 얼굴에 시퍼렇게 멍까지 들어서 왔으니...\"

그러자,
김영림 씨가 말하길...






































\"괜찮아요,
그 멍은 집에 돌아온 후에 생긴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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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의 상식)

- 샐러드용 야채, 냉장고에 따로 담아두면 편리 -

샐러드를 만들 때마다
양상추며 오이 등 필요한 야채를 꺼내어
다듬기도 번거롭다.

그러므로
샐러드용 야채는
사오자마자 신선할 때 잘 씻은 다음
물기를 제거해서 비닐봉지에 재료별로 넣어두자.

이때
봉지 안에 공기를 잔뜩 집어넣고
입구를 둥근 고무줄로 막아서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신선한 야채를 필요할 때마다
쉽게 꺼내 먹을 수 있다.

 


  - 병   솔 -

 

  (피서, 보은으로 오세요)

- 어머니 품처럼 포근한 대원 두메마을 -
 
여동골, 고점(높은 제미), 체목(체메기)
3개의 자연마을로 형성된 대원리(이장 정원수)의 인터넷상 이름은
두메마을이다.

산촌체험마을 사업을 하면서 개명했는데
인적 드문 두메산골이 상상된다.
 
그래도 실제 마을을 찾으면
강원도 산골이 주는 그런 이미지가 아니라
수려한 절경을 자랑하는 산세이고
어머니의 품처럼 포근하게 느낌이 와 닿는 곳이다.

두메마을에서는
생태연못에 식재해놓은 수련과 연,
체험관 주변의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고
신정리를 통해 속리산 묘봉을 등산할 수 있고
속리산의 전경도 감상할 수 있다.
 
바라보는 것만으로 성이 안차면
여동골마을과 많이 떨어져 있는 고점과 체목까지
산책하듯이 걸으며 동네도 감상할 수 있고
경북과 충북 괴산과 경계를 이루는 마을 뒷산인
검단산을 등산하며 군계에 흔적도 남길 수 있다.

금단산에서 내려오는 계곡수를 이용해
체험관 주변 하천에는 보를 막아놓아서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3-544-4050)로 문의하면 된다.

                                 - 출처 : 보은사람들(http://www.boeunpeopl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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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해지는 법 13가지)

7. 음악을 크게 틀고 내 맘대로 춤을 춘다.
8. 매일 나만을 위 한 시간을 10분이라도 확보한다.
9. 고맙고 감사한 것을 하루 한 가지씩 적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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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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