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가장 잘 안다 -
사랑하는 것과
알게 되는 것은 거의 같은 것이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가장 잘 안다는 건 분명한 사실이다.
- 헤르만 헤세의《헤세의 사랑》중에서 -
가장 잘 알기 때문에
가장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가장 잘 알기 때문에
가장 조심해야 할 것도 많습니다.
아는 만큼
더 챙겨보고 살펴볼 줄 알아야 하고,
또 그만큼 덮어줄 줄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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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 마디)
최후의 승리는 출발선의 비약이 아니다.
결승점에 이르기까지의 인내와 노력이다.
- J. 워너메이커 -
(대추나무)
특급 호텔에 머물게 된 한 여성이
옥상에 올라가 일광욕을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수영복 차림으로 옥상에 올라가
바닥에 누워 일광욕을 했다.
다음 날,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기에
옷을 입지 않고 알몸으로 일광욕을 즐기기로 했다.
그런데
누군가 옥상으로 올라오는 소리가 들려
재빨리 타월을 끌어다가 덮었다.
올라온 남자가
정중히 말했다.
“죄송하지만 수영복을 다시 입어주시겠습니까.
손님께서는 지금 식당의 유리 지붕 위에
알몸으로 누워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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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의 상식)
- 찬장에 돌아다니는 바퀴벌레, 겨자가 쥐약 -
바퀴벌레가
찬장 안에 돌아다닌다고 생각하면
정말 끔찍하지 않은가?
이때
찬장 안에 종이를 깔고
그 안에 겨자 가루를 조금 뿌려두자.
이렇게 하면
놀랍게도 바퀴벌레가 들어가지 않고
청결을 유지할 수 있다.
(살구)
(좋은 생각 / 희망이란?)
희망이란 무엇일까?
아마도 무언가 간절한 염원을 품는 것이리라.
희망을
부질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언제나 희망을 잃어버리지 않고 산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너무나 괴로운 고통과 불행, 시련을 겪은 나머지
불완전한 인간과 그 인간이 만들어가는
이 모순투성이 세상엔 희망이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노신의 말을 전하고 싶다.
희망이란,
원래 있는 것이라고도 말할 수 없고
또 없는 것이라고도 말할 수 없다.
그것은 지상의 길과 같은 것이다.
땅`위에 원래 길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많은 사람이 걸어가면
그것이 길이 된다.
많은 사람이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아름다운 세상을 염원하면
그 세상이 올 것이다.
- 유시주의 \'거꾸로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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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습관을 쌓기 위한 12원칙)
7.
소문을 내라.
그래서 울타리를 쳐라.
주변 사람들을
감시견(watch dog)으로 활용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좋은 지혜다.
떠들어라.
자녀들과 동료들 앞에 외쳐라.
\'아침 운동을 시작했다.\'
\'큐티(Q.T)를 하기로 했다.\'
\'영어공부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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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09년의 절반이 흘렀습니다.
년초에 품었던 희망들은
가슴속에 여전히 살아 숨쉬며
행복한 에너지들을 전달하고 있는지요.
다시 마음과 정신을 가다듬고
소중한 자신과 희망들을 마주해볼 때입니다.
힘내세요!
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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