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60대’ 동일인물! 실제나이 20대!! 엔니코 미할리크
흔히 화장을 한 여성은 실제보다 나이가 더 들어 보일 거라는 편견을 갖기 쉽다. 그러나 이런 편견을 바꾸게 하는 사진이 있다. 최근 프랑스 보그지에서 헝가리 출신 모델인 엔니코 미할리크는 화장과 조명으로 10대에서 60대까지 나이를 다르게 변신한 화보를 찍었다. 엔니코 미할리크의 실제 나이는 20대. 위의 사진으로 보면 알겠지만 나이대별로 보면 화장이 여성의 나이를 변신시키는 기술이 정말 놀랍다고 밖에 표현할 수 없다. 나 같은 경우 ‘노안(늙은 얼굴)’인 탓에 나이 보다 5살까지 많게 보인다는 소리를 종종 듣는다. 특히나 눈이 멍해 보인다는 말을 듣는 편이다. 좋은 말도 한 두 번이지… 남들의 지적에 지겹다 못해 화가 날 때쯤 이 화보는 내게 한 가지 결심을 하게 했다. “아, 어려 보이는 화장을 배워야 하는 거구나!!” 곧이어 나는 ‘동안(어린 얼굴)’을 목표로 화장을 열심히 배우기 시작했다. 블로그나 카페, 잡지 등에서 각종 화장법에 대한 정보를 얻었고 실제로 제품을 구입해 써봤다. 이때 내게 가장 놀라운 효과를 안겨준 것이 오앤 히팅마스카라다. 위의 사진들을 보면 한 가지 법칙을 발견할 수 있다. 바로 눈 화장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여성의 인상이 많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가뜩이나 멍해 보이고 노쇠해 보이는 내 눈에 마스카라가 꼭 필요한 건 당연지사였다. 마침 주변에서는 오앤 히팅마스카라를 권유했고 “써보면 안다”는 말에 구입해서 써보니 이것 참… 놀랠 놀 자다. 오앤 히팅마스카라의 정확한 명칭은 히팅뷰러 마스카라로 자연주의 화장품으로 유명한 오앤(O&)이라는 회사에서 출시했다. 마스카라하고 속눈썹 고데기 기능이 둘 다 있는데, 두 가지를 한꺼번에 사용할 수 있고 리필이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비용이 적합하다. 무엇보다 가장 큰 효과는 히팅뷰러마스카라가 속눈썹을 풍성하게 만들고 컬링이 좋아 눈매가 훨씬 또렷해지고 어려 보인다는 점이다. 또한 마스카라 끝의 각도가 속눈썹에 잘 맞아 나 같은 초보자가 바르기 쉽고, 속눈썹 고데기는 안전하고 효과가 높다. 열이 금방 달아오를 뿐 아니라 적당한 온도가 유지돼 눈 주위 피부를 다칠 위험이 적고 속눈썹을 예쁘게 말아 올려준다. 타사 제품과 다르게 작동 3분 후 열이 자동차단 되기 때문에 건전지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나 같은 초보는 눈 화장을 고치는 것만도 쉽지 않은데, 히팅뷰러 마스카라를 쓰면서 감탄스러웠던 건 잘 번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본래 다크서클이 있는 편인데 마스카라를 바르고 시간이 지나도 눈 주위가 거멓게 변하지 않아 놀랍다. 자연스러운 눈매 연출에 어려 보이기까지 하는 히팅뷰러 마스카라! 당신은 정말 10점 만점에 10점~!!! ‘강추’ 할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