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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445

돼지띠


BY 대불 2009-04-28

  (고도원의 아침편지)

-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 -

슬픔을 치료하는 최고의 약이자
가장 간단한 약은 무엇인가를 하는 것입니다.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은
정신적ㆍ육체적으로 움직인다는 의미입니다.

무기력 앞에 무릎 꿇지 않고,
우울증에 빠지지 않는 것입니다.

무엇인가를 하는 사람은
인생의 중력에 맞서는 사람이고,
슬픔에 대비하는 사람입니다.

항상 활기차게
무엇인가 할 일을 찾으십시오.


- 이름트라우트 타르의《페퍼민트 나를 위한 향기로운 위로》중에서 -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는 것은
대단한 것입니다.

단순히 슬픔을 치료하거나
우울증의 차원을 넘어섭니다.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은 죽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살아있다는 뜻입니다.

일로든, 취미로든, 놀이로든
그 무엇으로든 지금 \'살아있음\'을 표현하십시오.

그것이 삶입니다.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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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 마디)

만약 한쪽의 말만 듣는다면,
친한 사이가 갑자기 떨어짐을 볼 것이다.

                                                                           - 명심보감 -

 


 

돼지띠인 황인봉 부면장님이
아침을 먹으며 신문을 보다가 운수란을 보니
오늘 돼지띠가 무슨 일을 해도 운수대통이란다. 하며
저녁에 고등학교 동창들과의 모임을 생각하면서
황 부면장님이 기분이 좋은 듯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앗싸, 오늘 운수대통이란다.
오늘 저녁 고스톱은 내판이다!
이노므 자슥들~
어디 한 번 맛 좀 봐라!\"

그러자,
옆에서 그 꼴을 보고
우습고 한심하다는 듯 쳐다보던
황 부면장님의 형수님이 소리치며 하는 말......?







































\"이 웬수야!
니 친구들은 돼지띠가 아니고 사오정 띠라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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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의 상식)

- 유리제품에 때가 끼면, 감자 껍질로 -

컵이나 접시, 꽃병 등
유리제품을 반짝반짝 광내는 방법이 있다.

컵 안에 감자 껍질을 담아서
물을 붓고 잘 흔들어서 닦는다.

심하게 더러워졌을 때는
그대로 두고 하룻밤을 기다린다.

몰라볼 만큼
투명하고 깨끗해진다.

 


 

  (좋은 생각 / 좋은 음악이란)

6집까지 음반을 낸 한 가수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앨범을 만들 때마다
좀 뜨겠는데~ 라고 생각한 곡은 몇몇 소수만 알고
마지막까지 고민한 곡은
모두가 좋아하는 인기 있는 곡이 되었습니다.
좋은 음악이란,
듣고 느끼는 여러분이 정해주는 것임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저 역시
잘 쓰지 못한 것 같아 신경이 쓰이는 글에
더 많은 격려를 해주시는 여러분을 볼 때마다
저의 부족함조차 따듯이 감싸주시는
큰 배려를 배우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도 어떻게 하면,
이 벅찬 감동을 나누고
공감하는 글을 전할 수 있을까
열심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 ‘좋은 생각’ 정현숙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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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 빠지는 12가지 저녁습관)

7.
지하철에서 까치발 서기를 반복하면
종아리가 예뻐진다.

퇴근길에 전철이나 버스에서
오른쪽 다리를 살짝 들고
왼쪽 다리는 까치발로 서 있는 것을 반복한다.

이런 자세는 종아리가 예뻐지는 것과
다리 모양을 교정하는 두 가지 효과가 있다.

그리고 가능하면 한 정거장 전에 내려 속보로 걷는다.
속보만큼 지방 제거에 좋은 운동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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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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