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네 안의 거인을 깨워라 -
운명을 결정짓는 것은
환경이 결코 아니다.
운명은
인생에서 벌어지는 사건에 달린 것도 아니고,
그 사건을 어떻게 해석하는가에 달린 것이다.
- 앤서니 라빈스의《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중에서 -
운명을 말할 것 없습니다.
환경을 탓할 필요도 전혀 없습니다.
아직도 잠든 채
미적거리는 자기 자신을 탓해야 합니다.
인생의 여명기인 청년시절을 허송세월하면
만회할 시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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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 마디)
제 아무리 위대한 사람이라도
지나가 버린 시간을 다시 되돌릴 수는 없다.
- 찰스 디킨스 -
<묘한 인연 / 미국 전 대통령 링컨과 케네디 >
두 남자가 있었습니다.
1.
두 남자 다 미국의 대통령이었습니다.
2.
한 남자는 1860년에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한 남자는 100년 뒤인 1960년에 당선되었습니다.
3.
두 남자
다 금요일에 죽었습니다.
4.
두 남자 다 머리에 총을 맞고 죽었습니다.
5.
두 남자 모두
총을 맞을 때 부인이 옆에 앉아 있었습니다.
6.
한 남자는 포드 극장에서 죽고
한 남자는 포드에서 만든 자동차에서 죽었습니다.
7.
극장에서 죽은 남자의 암살범 “부스”는
극장에서 암살을 하고 창고로 도망가다 잡혔고
자동차에서 죽은 남자의 암살범 “오스왈드”는
창고에서 저격한 뒤 극장으로 도망가다 잡혔습니다.
8.
암살범 “부스”는 1839년 생이고
암살범 “오스왈드”는 1939년 생입니다.
9.
두 남자의 뒤를 이은 부통령 이름이
모두 “존슨” 이었습니다.
10.
앤드류 존슨은 1808년 생이고
린든 존슨은 1908년 생입니다.
11.
두 남자 모두 대통령으로 있을 때
자식 중 한명이 사망하였습니다.
12.
두 남자의 암살범 모두
재판 전에 의문사로 죽었습니다.
13.
한 남자는 링컨 대통령이고
한 남자는 케네디 대통령입니다.
14.
링컨 대통령의 비서 이름은 케네디 였고
케네디 대통령의 비서 이름은 링컨이었습니다.
15.
링컨과 테네디
모두 이름이 알파벳 7자리입니다.
16.
후임대통령 앤드류 존슨과
린든 존슨의 알파벳은 13자리로 똑같습니다.
17.
암살범인 존 윌크스 부스와
리하비 오스왈드는 15자리 알파벳으로 일치합니다.
우연의 일치치곤
너무 절묘하죠!
- \'가연\' 님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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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의 상식)
- 식기와 테이블 보, 빨강·오렌지·노랑이 좋다 -
일반적으로 맛있게 느껴지는 음식은
하나같이 따뜻한 색을 띠고 있다.
즉 빨강, 오렌지, 밝은 노랑은
특히 식욕을 돋운다.
반대로
식욕을 감퇴시키는 색은
추운 계열 가운데 보라색,
거무스름한 초록색,
거무스름한 녹갈색 등이다.
식기 외에 테이블 보 등
식탁을 장식할 때는 색깔에 신경을 쓰자.
(좋은 생각 / 숨을 세 번 쉬어요.)
유치원에서 보낸 질문지를 작성하는데
딸 지원이가 질문지 한쪽에 낙서를 했다.
순간 나도 모르게 아이에게 화를 냈다.
그러고는 바로 아차, 싶었다.
“지원이가 모르고 한 일인데
엄마가 화내서 미안해”
그러자,
지원이가 말했다.
“엄마, 스물세 번 세어요.
그럼 좀 나아질 거예요.”
무슨 말인지 몰라
“뭘 스물세 번 세라는 거니?” 하고 묻자
지원이는 또박또박 대답했다.
“아니~ 엄마~
숨을 세 번 쉬라고요.
그러면 화난 마음이 나아질 거예요.”
평소 책읽기를 좋아하는 지원이가
화날 때 숨을 세 번 들이쉬라는 말을 기억한 것이다.
그 순간
아이가 무척이나 사랑스러웠고,
작은 일로 화낸 내 모습이 부끄러웠다.
- ‘좋은 생각’(장은주 님 / 울산시 남구 신정5동)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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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에 관한 20가지 지혜)
8.
바닷조개는
소금물에 담구어 두면
흙이나 모래를 토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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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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