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사랑한다 -
오래 전,
첫사랑에게서 처음으로 들었던 사랑 고백에
가슴 떨렸던 순간이 떠오른다.
그 사람이 다쳤다는 소식에 놀라,
앞으로는 손가락 하나도 다치지 말라며
울먹이던 내게 다가왔던 한 마디,
\'사랑한다.\'
그 고백의 순간은
분명 내삶을 풍요롭게 해주었다.
그날의 설렘은 온몸의 세포를 떨리게 했고,
사랑의 기억들은 삶과 어우러져 나를 성숙시켰다.
- 권소연의《사랑은 한 줄의 고백으로 온다》중에서 -
\'사랑한다.\'
이보다 더 가슴뛰게 하는 말은 없습니다.
이보다 더 따뜻하고 아름다운 말은 없습니다.
사람을 변화시키고
그의 삶과 인생을 변화시킵니다.
사랑 고백은,
고백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을
가장 빛나게 하는 순간입니다.
일생의
큰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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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 마디)
사람은
부지런하면 생각하고,
생각하면 착한 마음이 일어나는데,
놀면 음탕하고,
음탕하면 착함을 잊으며,
착함을 잊으면 악한 마음이 생긴다.
- 소 학 -
(남녀의 차이)
(남자)
여자들은 다른 여자들 앞에서 옷을 벗느니보다
남자들 앞에서 옷을 벗는 게
더 편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더군요.
(여자)
농담하지 마세요.
그러자,
남자가 하는 말...
\"정말입니다.
여자들은 옷에 관해 이러니저러니 쑤군거리지만
남자들은 그저 감사할 뿐이라서 그렇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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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의 상식)
- 보리차에 소금을 넣으면 향이 끝내줘 -
여름에는
시원한 보리차만큼 갈증을 씻어주는 것도 없다.
보리차를 뜨거운 물에 넣고
너무 높지 않은 온도에 끓였다가
시원하게 해서 마셔보자.
한편
물에 보리차를 넣고 끓일 때
소금을 아주 조금 넣으면 향이 더욱 좋아진다.
(좋은 생각 / 9일과 구일)
초등학교 시절,
구일이란 이름을 가진 동생은
매달 9일만 되면
“오늘이 며칠이더라?”
“어제는 며칠이었지?” 라는 식으로
몇 십 번씩 이름이 불리는 장난의 대상이었습니다.
부모님께
자기 이름을 바꿔달라고 떼를 쓰는 동생에게
예화를 하나 들려줬습니다.
할아버지가 지어주신 개떡이라는 이름 때문에
어릴 적 수없이 놀림을 받았던 친구가
커서 자신을 홍보하려고
명함 대신 진짜로 먹는 개떡을 나눠주며
성공했던 얘기입니다.
동생도 자신의 이름이 외우기 쉬워
기억에 남았다는 말을 친구에게 들었다며,
자신의 이름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단점이라 생각되는 것도
장점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빨리 빨리를 외치지 않았다면
디지털 강국도 없었을 거라는 어느 CF 내용처럼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기회와 희망으로 바라보는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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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이 따르는 인생 명언)
둘,
- 진심만을 말하라! -
상대의 환심을 사면서
진심으로 다른 사람을 칭찬하면
상대는 늘 기분 좋게 느끼고
당신에 대해서 좋은 감정으로 갖게 된다.
어떤 사람들은
칭찬은 아부와 다름없는 것이라고
또한 상대를 마음대로 하려는 얄팍한 술책이거나
무언가를 얻어 내려는 아첨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칭찬과 아부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칭찬은 진심이 뒷받침된 것이다.
따라서 칭찬을 할 때
칭찬 그 자체 외에 다른 의미가 없다면
상대를 기분 좋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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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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