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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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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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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속에 비춰지는 내모습..


BY 살구꽃 2009-02-26

에세이방 님들 글재주도 없이 그냥 내맘가는 그데로 여기다 내맘을 옮겨 놓다 보니

님들 보기에 아마도 제가 아주 드센 여자로 보이나요..ㅎㅎ 전혀 딴판인데..저요

순하고 여리디 연한 이슬만 먹고 사는 풀잎 같은 여자 거든요..ㅎㅎ 맴은 또 얼매나

약하고요,정도 많은 아낙 이구먼유.다만 너무 솔직한게 탈이라면 탈일까요..ㅎㅎ

제 생활 신조가 착하구 정직하게 살자 구먼유..그러다 보니 여기다가 정말 너무 솔직하게

어느땐 너무 쎄개 글로 표현을 하기도 하지요..글다 보니 어느 분들은 제글에 가끔

놀래기도 하나봐요..ㅎㅎ 하긴 남들도 제 첫인상을 아주 보통 아니게 보데유..ㅎㅎ

근데 말해 보면 정말 아니구나 겉보기와 다르구나 혀유..울남편이 좀만 서운한 소리혀도

눈물 찔찔 짜구 그려유..ㅎㅎ 저보고 남편이 글데유 먼 말을 못하겠다구..ㅎㅎ 그래 내가

그럼 어쪄 이리 생겨 먹은걸 ..내맘좀 성형 수술 해줄텨..ㅎㅎ 글속에 비춰 지는 제모습이

다가 아녀유..아셨쥬..ㅎㅎ 저요 순한 여자 구먼유..이쁘게 봐주시면 감사 허겠구먼유..ㅎㅎ

날씨가 와이리 좋노! 바람나고 싶게 말이다 ! ㅎㅎㅎ 와우 ! 배고프다 ! 밥먹으러 가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