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가난한 집 아이들 -
\'에밀\'의 저자
쟝 자크 루소가 말했다.
\"가난한 집 아이들과 부잣집 아이들 중에
누구를 가르치겠냐고 내게 묻는다면,
나는 조금도 망설임 없이
부잣집 아이들을 가르치겠다고 말할 것이다.
가난한 집 아이들은
가난이 가르쳐 준 것이 이미 너무 많기 때문이다.\"
- 이철환의《못난이만두 이야기》중에서 -
역설적인 이야기입니다.
가난이 가르쳐 주는 것이 많습니다.
그러나
가난이 대물림되어서는 안 됩니다.
요즘처럼 어렵고 힘든 시간,
하루 아침에 가난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이럴수록 더 크게 배우고 깨달아서
다시 우뚝 일어나, 물질의 부자뿐 아니라
마음의 부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오늘의 명언 한 마디)
위대한 사상일지라도
행하지 않는다면 좋은 꿈과 다를 바 없다.
- 랠프 윌도 에머슨 -
(시어머니의 거짓말 베스트)
5위
좀 더 자거라. 아침은 내가 할 테니.....
4위
내가 며느리 땐 그보다 더한 것도 했다.
3위
내가 얼른 죽어야지, 니들이 편할 텐데.....
2위
생일상은 뭘, 그냥 대충 먹자꾸나.
그렇다면
영광의 1위는? ㅋㅋㅋ
\"아가야! 난 널 항상 내 딸처럼 생각한단다.\"
===============================================================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의 상식)
- 수분이 많은 야채류, 냉동실에 두지 말라 -
음식물을 냉동실에 넣으면
언제까지나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큰 잘못이다.
특히
무, 배추, 샐러리, 감자 등 수분이 많은 야채는
냉동실에 넣으면 수분이 분리되어서 얼기 때문에
오히려 상할 수도 있다.
또한,
우유, 달걀, 한 번 해동한 냉동어 등도
냉동실에는 넣지 않는 것이 좋다.
(좋은생각 / 좋은 친구, 좋은 이웃이 되는 법)
아침 출근길 버스 안,
라디오에서 이런 말이 흘러나왔습니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이 있다면,
친구를 데리고 강남에 가는 친구도 있습니다.
좋은 영향을 끼치는 친구도 있지만,
내가 그 좋은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아차~\" 싶었습니다.
\'좋은 친구를 사귀어야지~\' 라는 생각만 했지,
\'내가 좋은 친구가 돼 주어야지~\' 라는 생각을 못했었으니까요.
좋은 친구나, 좋은 이웃은
어디에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먼저 손 내밀어 주고
내가 먼저 인사할 때
좋은 친구, 좋은 이웃이 됩니다.
오늘은
당신께 먼저 인사를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 \'좋은 생각\' 중에서 -
===============================================================
(말 잘하는 비결 50가지)
47.
말에는 메아리의 효과가 있다.
자신이 한 말이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48.
말이 씨가 된다.
어떤 씨앗을 뿌리고 있는가를 먼저 생각하라.
---------------------------------------------------------------
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아침편지지기 명? : 전우근 (충북 보은군청 시설관리사업소 시설운영담당)
아침지기 연락처? : 010 - 9031 - 3230
아침편지 추천은? : zeonwg@korea.kr
아침편지 저장고? : http://blog.korea.kr/zeonwg
음악방송 카페는? : http://cafe.daum.net/boeun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