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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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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살자


BY 울타리 2009-01-21

첫출근을 하여 반가운 동료들과 만나 인사도 나누고 수다도 떨고 참좋았다

그간 잘지냈면서 안부도 묻고 헌데 한달 만에 만났는데도 서로 맹숭맹숭

모르는 타인처럼 말도 하지않는 분도 계시다 먼저 인사를 해도 맹숭맹숭한 분도 계시고

먼저 잘지냈느냐고 인사를 하는분도 계시고 참 다양하다

작년에  우리담당주임은  다른동 으로 가시고 다른동에서 인사이동 하셔셔 새로오셨다

동장님의 신년 인사를 하시고 주임님도 인사를 하신다 작년의 가신분은 항상 우리를 대할때

웃음으로 대하셨는데 이번에 오신분은 웃다가 죽은 조상이 있는지 얼굴을 정색을 하고 웃을줄 모른다

그러니 자연히 분위기가 딱딱하다

벌써 3 일이 되었는데 아직 웃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

그잘난 얼굴에 웃음만 띄우면 되겠구면 돈덜어가는것도 아닌데 왜그러실까

그러니 모든 동료들도 분위기가 딱딱해 피곤해 한다

주임님 좀 웃으며 살자구요

울 에세이님들도 올해 부터는 조금 힘들어도 웃으며 살아요

웃으며 복이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