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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범죄와 아동 성범죄자들의 처벌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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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856

처자식만 안굶기면 되지..학벌은..


BY 살구꽃 2009-01-21

암튼 그놈의 개도 안물어갈 학벌은 더럽게도 따지네..가방끈만 길면 머혀 인간이

되야지 암튼 끈길다고 잘난척 하고 재수없는 인간들 많두만..인터넷 기사를 봤는데.

글쎄 남자는 고등학교 나와서 돈벌이도 처자식은 안굶기고 직책도 약간 있는 사람

같은데 여친은 사범대 나오고 머 시험 합격해서 중학인가 고등인가 선생이 되고

둘이 여친집에 인사를 갔더니 여친 부모가 자기딸 과 결혼을 허락 못한다나..이유는

남자가 고등 졸업이라서..기막혀서 아니 처자식만 먹여 살림 되지 무슨 개뿔그리 학력을

따지고 ..솔직히 지금 명문대 나오고도 노는 사람 허다한데..그래도 기술로 승부해서

그분야에서 잘나가면 되지 그런걸로 사람 기죽이고 끝내 헤어졌단다..아님 둘의 사랑이

부족 했던가..이남자가 얼마나 맘의 상철 받았을까..그기사 보고 내맘이 아프더라 나도

가방끈이 짧으니 컴플렉스가 있는데..그남잔 그이유 하나로 결혼을 못하고 헤어졌다니

어쩜 진정 인연이 아니던가..아니 오히려 남자에겐 잘된일 라고 생각든다.그런 인격이 덜된

집에 막상 사위가 된들 앞일이 뻔하다..요즘 대학 안나옴 사람도 아닌가..씁쓸하다..

그리고 결혼 정보 회사에서도 그리 차별을 하고 가입비는 대딩하고 똑같이 내고 여자 만날

기회는 적고 어떤 정보 회사는 아예 고딩은 회원을 받아 주지도 않는다니..내참..그러면서

월급도 차별하고..암튼 웃기는 나라다..안그래도 대학 못가서 한이 된 사람들도 많을 텐데..

나야  공부 하기 싫어서..집나와서 내멋데로 하고 살다가 그래도 결혼은 했고 ..경제적으로

부자는 아니고 좀 딸려도 맘만은 부자로 살려고..정말 가정 형편상 못간이도 많은데..그런데서

걸림돌이 되니...하다못해 전문대라도 꼭 간판을 따야 한대나 머래나..하긴 간판 따러 ...내가

모르던바는 아니지만 그기사 보고 기분이 꿀꿀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