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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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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쑤마쑤 니브에 ,,,,,,,,,, 헛소리


BY 헬레네 2008-12-24

클쑤마수 이브에 ,,,,,,,,,

 

예수님이 선물 주러도 안 왔~~고 

 예수님이 바쁘시면 하나님 이라도 올줄 알았고

그게 아니면 칭구가 술이라도 한잔 사줄 줄 알았고

 

나 ,,,,,, 걍 양말 걸어놓고 잤을 뿐이고

ㅋㅋㅋ ,,,,,,,,,,, 그양말 속에 아무것도 없을 거라고

동화책에 나와있고 ㅎㅎㅎ 그래서 나혼자 매실주 한잔 때리고 있는데

자꾸 문자오고  메리가 크리스마스 땜에 생긴 메리냐 아니면

강아지 땜에 생긴 메리 냐고 묻는 무식한 칭구땜에 열받고

 

클쑤마쓰가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평가를 하라해서

식품영양학과 조교 칭구에게 연구비 안주고 의뢰 했더니

영양탕 먹고 대답 한다더니 말도 없고 ,,,,,,,,,,,,,,,

에잉 자꾸 문자는 온다 아무려나 행복하라고

부디 행복한 클쑤마쑤 돼라고 ,,,,,,,,,,,,,, 너도 행복하세요,,,,,,,,, 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