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혼자라고 느낄 때 -
인생은
혼자라고 느낄 때,
식당에서 혼자 밥 먹을 때,
영화관에서 혼자 나올 때,
생일 혼자 맞을 때,
아파서 혼자 끙끙댈 때,
그이와 왔던 자리에 혼자 왔을 때,
벤치로 변한 나무와 외로운 나무가 서로 벗하고 있다.
그들처럼 하늘과 바다는 안개 속에서 분간되지 않는다.
아무의 애인이라도 되고 싶다.
- 김종휘의《아내와 걸었다》 중에서 -
아무리 그래도
아무의 애인이 될 수는 없습니다.
혼자 일수록 \'좋은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외로움이 자칫 엉뚱한 불행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까요.
혼자라고 느끼는 시간을
관리할 줄 아는 것이 \'자기 관리\'입니다.
혼자의 시간이
오히려 좋은 사람을 만나는 계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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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마디)
자기의 능력을 믿고,
한 번 자신감 있게 행동해 보라.
자신의 이익보다
상대의 이익을 생각하면서 행동해야
모든 일에 자신감이 생긴다.
자신이 무력(無力)하다는 생각만 하지 않으면,
인간은 누구나 무력하지 않다.
- 펄 벅 -
(보물찾기)
사오정이 화장실에 갔다.
변기에 앉자 고민이 생겼다.
문 앞에 이렇게 써있었다.
\"변기에는 휴지 외에 다른 것을 넣지 마세요.\"
고민한 사오정은 볼 일을 마치고 나왔다.
그리고 병팔이에게 말했다.
“이 화장실에 들어가지 마.”
“왜?”
그러자,
사오정이 하는 말.....
\"휴지 이외에 다른 것은 넣지 말라고 해서 바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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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생활정보)
- 냉장고 패킹 닦을 땐 -
냉장고 패킹 부분의 곰팡이를 제거하려면
부엌용 세제를 칫솔에 묻혀 닦는다.
상처 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금속 수세미로 닦아내도 된다.
소량이라면
소독용 알콜로 문질러도 없어진다.
(사생대회)
(좋은생각 / 추수할 시기)
예년 같으면 대부분 추수가 끝났을 때지만,
어느 곳은 이제야 추수가 한창이고
또 어느 곳은 아직 수확할 날을 셈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
대관령에 첫 얼음이 얼었다는 얘기를 접한 터라
아직 추수하지 않은 벼들을 보며
이러다 서리라도 내리면 큰일인데 싶습니다.
수확할 벼를 보며
나의 추수할 시간이 언제인지를 생각해봅니다.
결실이 좀 늦더라도
알곡이 꽉 찬 것이면 좋겠는데
쭉정이만 무성하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알곡이 풍성하게 맺혀
풍년가를 흥얼거리는 농부의 모습이 내 모습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모두에게
풍요롭고 넉넉함이 있는 수확기였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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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건강상식 50가지)
9.
단백질 다이어트가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균형을 맞춰서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는 것.
탄수화물이 모자라면
수분 부족의 위험에 놓일 수 있다.
(특히 운동을 할 때는)
조금씩이라도 먹어 줄 것.
그리고 과일과 야채에는
질병과 싸우는 중요한 요소들이 들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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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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