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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477

소싸움 보러 오세요


BY 석등 2008-09-02

  (고도원의 아침편지)

- 마르지 않는 샘 -

샘(泉)은 집이나 마을에만 필요한 게 아니다.
사람에게도 마르지 않는 정신의 샘이 필요하다.

무엇을 이루고 싶다는 꿈,
그것을 추구하는 열정,
이것이 바로 사람에게 필요한 정신의 샘이다.

희망이 있는 사람은
어떤 위기와 시련이 닥쳐도 쉽게 쓰러지지 않는다.


- 최호숙의《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외도》중에서 -


가뭄이 들면 보통 우물은 바싹 마릅니다.
흐르던 강물도 끊기고 연못의 바닥도 갈라집니다.

그러나
수맥 깊은 곳에서 샘솟는 우물은 마르지 않습니다.

정신의 샘!
영혼 깊은 곳에 꿈과 희망의 수맥이 넘치듯
흐르는 사람은 그 어떤 가뭄에도 마르지 않습니다.

거친 사막도 옥토로 바꾸고,
외딴 섬도 아름다운 꽃밭으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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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성실치 못한 벗을 가질 바에는
차라리 적을 가지는 편이 낫다.

천박한 벗처럼
위험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 셰익스피어 -

 


  (태백산 설경)

 

한 커플이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그런데 여자가 갑자기 방귀가 뀌고 싶은 것이었다.

그래서 여자는 한참 고민을 하다가 ...
남자에게 \"사랑해~!\"라고 크게 외치며,
그 순간을 이용해 방귀를 뀌기로 결심했다!

여자는 자기가 생각해도 너무 기발한 아이디어라며,
속으로 자화자찬 하고 있었다.

드디어 여자는 실행에 옮기기 시작했다.
남자에게 꼬~옥 안기며 ㅡㅡ
\" 사랑해~~~! \"라고 외치며... 방구를 뿡~~~ 꼈따.

여자는 성공이다. 라고 생각한 순간....
그때 남자가 하는 말.......
























\"뭐라고?? 방구소리 땜에 못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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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부 9단 되는 법)

- 맛있는 국수국물 만들기 -

시원한 냉국수나 칼국수를 만들어 먹을 때는
국물이 맛있어야 한다.

국물 맛을 낼 때는 멸치를 많이 사용하는데
멸치는 반드시 똥을 빼고 물에 넣어 끓인 다음
설탕과 술을 반 찻술 정도 넣고
한 번 더 끓이면 맛있는 국물이 된다.

여름에는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냉국수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다.

남는 국물을 좀더 오래 보관하려면
우유팩을 깨끗이 씻어 그 곳에 국물을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였다가 필요할 때 사용한다.

 


  (아이는 울리지 말고 잘 키웁시다. ㅋㅋㅋ)

 

  (제4회 보은한우축제)

보은군이 주최하고
(사)전국한우협회 보은군지부와
투우연합회 보은군지부가 공동 주관하는 제4회 보은한우축제가
9월4일부터 7일까지 4일간에 걸쳐
보은읍 신함리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소싸움 뿐만 아니라
먹거리 장터, 소고기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판매장 운영,
소등타기, 소 달구지 타기, 승마체험, 소 몰고 시가지 행진,
관람객 노래자랑 및 초청가수 공연, 충물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게 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보은한우협회(회장 조위필)는
행사규모를 지난 해보다 대폭적으로 늘렸는데,
소싸움에 참가하는 싸움소의 수도
전년 40두에서 200두 이상이 출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년 행사에
보은군에서 정식으로 소싸움대회를 개최할 수 있었던 것은
산외면 봉계리 곽종국씨의 싸움소 \"핵펀치\" 등
지역 내 한우농가들이 싸움소를 많이 보유하고
전국투우협회 보은군지부에 많이 가입한 바가 크다고 한다.

행사 시작 첫 날인 9월4일에는
체급별 예선전 경기가 열리는 가운데
한우 \'야두\'와 청도 공영사업공사가 보유한
미국소 \'알칼소\'간 대결과
6일에는
한우와 흑소간 대결인 시범 소싸움도 펼쳐진다.

싸움소 떼들이 시가행진을 벌인 후 개막식이 열리는 5일에는
뿔이 하나 밖에 없는 싸움소 \"조국\"이가 펼치는 초청경기도 펼친다.

한우협회는 보은읍 신함리
한우축제 행사장 3만3천㎡ 중 2만㎡에 지붕을 씌우는
돔구장을 건설하고 있다.

이중 소싸움장은 3천7백㎡이며,
나머지는싸움소 계류장, 먹거리 장터,
소고기 판매 등 농특산물 전시 판매장, 소 등타기 등
체험 행사장으로 이용된다.

전국 최대 규모인 먹거리 장터는
즉석에서 구입한 소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으며,
소고기 국밥 등 각종 소고기 메뉴를 준비해
관람객들이 싼 값에 질 좋은 보은한우고기를 맛 볼 수 있으며
선물용으로 소고기 판매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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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기감정 관리 / 마지막 회)

10) 마지막으로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하라.

괴로울 때는 조용히 눈을 감고
이제까지의 방법들을 생각하면서 심호흡을 해보자.

그리고 치밀어 오르는 분노는
입 속에 고인 침을 삼키듯 \'꿀꺽\' 삼켜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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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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