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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받아온 사랑 때문에


BY 조랑 2008-08-25

  (고도원의 아침편지)

- 그동안 받아온 사랑 때문에 -

재판 기록을 뒤적거리다 보면
잠시 우울함에 빠지다가도
그동안 내가 받아 온 사랑을 떠올리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나의 삶 자체가
그러한 사랑의 힘에 의해
떠밀려 온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받은 사랑이 너무도 크기에,
나는 이 세상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다.

심지어
나를 괴롭히는 사람조차도......


- 황대권의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중에서-


사랑은 힘입니다.
인생의 거친 바다 위를 힘차게 항해하게 하는 동력입니다.

사랑은
인생의 방향을 결정해 줍니다.

어두운 쪽에서 밝은 쪽으로,
절망을 희망으로,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어 나아가게 합니다.

사는 것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그동안 받아온 당신의 사랑을 떠올리면,
모든 번민과 어려움은 눈녹듯 사라지고
마음에 평화와 행복감이 다시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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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여자는
아기의 살갗을 만져도
애인과 접촉하는 것만큼 에로티시즘을 느낀다.

                                                           -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

 


  (연꽃 일생 9)

 

  (강아지와 남편의 공통점)

1. 끼니를 챙겨 줘야 한다.
2. 가끔씩 데리고 놀아줘야 한다.
3. 복잡한 말은 알아듣지 못한다.
4. 초장에 버릇을 잘못 들이면 내내 고생한다.

  (남편이 강아지보다 편리한 점)

1. 돈을 벌어온다.
2. 간단한 심부름은 시킬 수 있다.
3. 훈련을 안 시켜도 대소변은 가린다.
4. 집에 두고 여행을 갈 수 있다.
5. 같이 외출할 때 출입 제한구역이 적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아지가 더 좋은 까닭은?)

1. 신경질이 날 때 발로 뻥 찰 수 있다.
2. 한 집안에 두 마리를 함께 길러도 뒤탈이 없다.
3. 강아지의 부모 형제로부터 간섭받을 필요가 없다.
4. 데리고 살다가 싫증나서 내다버릴 때 변호사가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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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부 9단 되는 법)

- 감자껍질 얇게 벗기려면 -

감자 껍질을 얇게 벗기려면
감자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부드러워졌을 때
나일론 수세미 같은 것으로 살살 문지르면
아주 잘 벗겨진다.

 


  (어느 바닷가 풍경)

 

  (좋은생각 / 마음의 평정)

타인에 대한 배려란
그런 것이다.

상대방의 실수를 용서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실수했다는 것조차
느끼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늘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누군가로부터 상처를 받으며 살아간다

물론,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설령 상처를 주었더라도,
상대방이 상처가 아님을 믿게 하는 것이야말로
최선의 배려이다.

이미 지나가 버린 것에
집착하지 말라.

행복한 사람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지나간 시간에 마음쓰지 않고,
지금 살아가고 있는 순간순간을
풍요로운 시간으로 만든다.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이야말로
끝이 없는 유일한 시간인 것이다.

행복해진다는 것은
모든 욕망을 충족시킨다는 것을 뜻한다.

단 하나라도 채워지지 않는 욕망이 있다면,
그의 영혼은 채워지지 않는 욕망 때문에 불행할 것이다.

그렇다면 행복하다는 것은
더 이상 욕망하는 것이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물론 원하는 것을 모두 소유할 수 있다면
그보다 커다란 행복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아름다운 행복은
우리가 갖고 있는 않는 것에 대해
더 이상 원하지 않는 것이다.

욕망의 존재들은
결코 행복에 도달할 수 없다.

행복이란, 정신적인 기쁨과
마음의 평안을 향유할 수 있는 사람들만의 것이기 때문이다.

                                    - \'등대지기\' 님께서 보내주신 좋은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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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기감정 관리)

3) \'웃긴다.\' 고 생각하라.

세상은
생각할수록 희극의 연속이다.

괴로울 때는 심각하게 생각할수록
고뇌의 늪에 더욱 깊이 빠져 들어간다.

\'웃긴다.\' 고 생각하면서
문제를 단순화 시켜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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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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