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고통은 좋은 거야 -
저스틴은 생전에
\"고통은 좋은 거야. 고통은 좋은 거야.\"
라고 입버릇처럼 말했다.
전력을 다해 언덕을 올라갈 때마다
그 말이 떠올랐다.
고통의 경계를 넘어
상쾌한 기분을 느낄 때까지 전속력으로 달렸다.
어느덧 나는
건강을 회복해가고 있었다.
- 리비 사우스웰의《행복해도 괜찮아》중에서 -
아무려면
고통이 좋다고 까지는 할 수 없겠지요.
그러나, 그때는 숨이 막히는 고통이었지만
되돌아보니 기막히게 좋은 것이 된 고통도 많습니다.
이 말은, 지금의 고통도
훗날 좋은 고통으로 바뀔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잘 견디어 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 시간
\'고통은 좋은 거야\' 라고 되뇌며
고통의 경계를 넘고 있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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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마디)
인생의 목적에는
일과 건강과 행복이다.
일에는
즐거움이 있고 건강이 있다.
자기 직분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보람을 찾는 사람은
틀림없이 성공한다.
- 헨리 포드 -
(수련)
환경산림과 이운희 주사님이
행정과 황해봉 주사님한테 전화를 걸었다.
운희 : 네. 안녕하세요. 환경산림과입니다.
해봉 : 무슨 일이시죠?
운희 : 아시다시피 3월은 환경보호의 달이거든요?
그래서 부탁드릴게 있어서요.
해봉 : 네??
이운희 주사님이
잠시 뜸을 들이더니 하는 말...
\"방구 끼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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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9단 되는 법)
- 야외에서 도구 없이 생선 구우려면 -
생선을 신문지에 서너 번 이상 말아 포장을 한 후,
물에 듬뿍 적셔 불에 구우면
아주 맛있는 증기구이가 된다.
(설경)
(피서, 보은 속리산에서 하세요)
- 계곡에 담근 두 발을 만지는 물결 -
우리지역 대표적인 계곡이라면
서원계곡과 만수계곡입니다.
그러나 계곡이 국립공원 구역 안에 포함,
공원 내에서의 행위제한으로 인해
과거보다 피서객이 크게 줄어
호젓하게 피서를 즐기기에 제격입니다.
수량이 풍부한 서원계곡과 만수계곡은
가족 단위로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인데
만수계곡은 특히 계곡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한낮에도 햇빛 한 줌 들어오지 않습니다.
계곡 위로 특별한 오염원이 없기 때문에
물도 깨끗해 기분 좋게 피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바람소리를 들으며 책도 읽고
삼림욕을 하는 기분으로 오수를 즐기면
몸에 찌들어 있던 피로가 씻겨나가
어느덧 개운해짐을 느끼게 됩니다.
더욱이 만수계곡은 계곡수위가 낮아
물놀이 사고가 잦은 여름철 어린 아기들과 함께
안전하게 물놀이를 하기에도 좋습니다.
- 정리 : 보은신문 송진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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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 하는 방법)
43.
솔직하게 말하고 진실하게 행하라.
그것이 승리자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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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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