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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433

이게 바로 사랑입니다.


BY 황톳길 2008-03-24

  (고도원의 아침편지)

- 감사해요, 고마워요 -

우리는
날씨가 좋을 때면 산책을 즐기지만,
춥거나 흐릴 때면 집 안에서 서로 장난을 치며 시간을 보낸다.

\"다른 부부들도 이럴까요?\"

그가 밝고 경쾌한 노래를 부르면
나는 그의 주위를 뱅뱅 돌면서 사뿐사뿐 춤을 춘다.

이렇게 노래를 하고 춤을 추다 지쳐
잠자리에 들 때마다 꼭 잊지 않고 하는 말이 있다.

\"오늘 수고 많았어요. 감사해요, 고마워요.\"

우리는
서로를 위로하며 손을 마주잡는다.


- 미우라 아야코의《감사해요, 고마워요》중에서 -


이게 바로 사랑입니다.
행복입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잠시 마주 잡은 손이
그날의 기운을 말없이 전해줍니다.

감사해요, 고마워요란 한 마디 말이
하루의 모든 피로를 씻어줍니다.

마음을 녹여 굳어버린 관계를 풀어주고,
식어버린 사랑을 다시 덥혀줍니다.

(2004년 3월 3일자 앙코르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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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훌륭한 인간의 특징은
불행하고 쓰라린 환경에서도 끈기 있게 참고 견디는 것이다.

                                                                             - 베토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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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복 계장님이
절벽 앞에서 절벽이 얼마나 높은지 알아보기 위해
절벽 밑으로 큰 돌을 하나 떨어트렸다.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았다.

김 계장님은
주위를 둘러보더니 쇠말뚝이 있자,
낑낑대며 쇠말뚝을 뽑아 절벽 밑으로 던졌다.

그런데도
역시 소리는 나지 않았다.

그런데 잠시 후,
어디선가 염소 한 마리가 갑자기 뛰어오더니
미친 듯이 소리를 지르며 절벽 아래로 뛰어내렸다.

김 계장님은
“별 미친놈의 염소를 다 보겠네.”
하며 절벽 밑을 내려다보았다.

그 때 김 계장님 뒤에
윤명운 씨가 나타나더니 두리번거리며 말했다.

“여보시오. 여기서 염소 한 마리 못 봤소?”

“물론 봤죠. 그런데 미친 염소인가 봐요.
갑자기 절벽 밑으로 뛰어내리던 걸요.”

그러자,
윤명운 씨가 말하길.....





























“그럼, 제 염소가 아니군요.
제 염소는 큰 쇠말뚝에다 묶어놨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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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부 9단 되는 법)

- 자동차 사이드 미러의 물방울을 방지하려면 -

비올 때
자동차 사이드 미러에 물방울이 맺히지 않게 하려면
담배를 문지르면 된다.

니코틴이 물방울의 표면장력을 흡수해
방울 지지 않게 하기 때문에 안전운전에 많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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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나만의 인생 계획표)

따뜻한 봄바람을 타고
여기저기에서 결혼 소식이 들려옵니다.

아직 어리다고 생각했던 후배의 결혼 소식에
괜히 마음이 불안해졌습니다.

“나만 너무 늦었나?” 라는 생각에
지금이라도 빨리 찾아야겠다는 조바심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다른 이의 인생 계획표를 부러워하며
맞추지 못해 안달이 나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모든 것엔
다 적절한 때가 있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그 때를 누구도 알 수 없기에
오직 최선을 다하며 기다리는 것이겠지요.

지금 나는
지나온 인생을 점검해보며
‘나만의 멋진 그’를 만날 그 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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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숫자로 본 인체의 신비)

46.
남자는 모든 것의 무게가 여자보다 많이 나가지만
단 하나, 예외가 있는데 여자가 지방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
  
이것이
여자를 아름답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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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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