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엄마\', \'아빠\' 다음으로 배우는 말 -
어렸을 때 부모님은 항상 이렇게 말씀하셨다.
\"데비야! \'고맙습니다\'라고 말해야지.\"
당신의 부모님 역시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나는 엄마가 된 뒤, 내 아이에게 그대로 가르치고 있다.
사람들에게 정중하게 대하고 먼저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라고.
사실 이런 행동은 문명 사회에서는 누구나 하는 일이다. 그런데 요즘 세상에서는 다소 낯설어 보이기도 한다.
- 데보라 노빌의《감사의 힘》중에서 -
말이 곧 사람입니다. 말에 사랑과 감사와 축복이 담겨 있습니다.
어릴 적에 배운 말 한 마디가 평생 \'입버릇\'이 되고, 그 입버릇이 그가 걸어가는 인생길의 기본 바탕이 됩니다.
아이에게 말을 가르치는 것은 소리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뜻과 철학을 가르치고 삶의 방향을 일러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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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마디)
고민하면서 길을 찾는 사람들, 그들이 참된 인간상이다.
- 파스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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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가 날아가다가 포수의 머리위에 똥을 쌌다.
화가 난 포수가 물었다. \"야! 넌 팬티도 안 입냐?\"
그러자, 참새 왈.....
\"넌 팬티 입고 똥 누냐??\"
(주부 9단 되는 법)
- 방충망 청소할 때는 이렇게 -
여름철이 되면 방충망의 필요성이 절실하다.
방충망은 쉽게 더러워지는데 닦아내도 깨끗하게 청소가 되지 않는다.
이럴 때는 망 한 쪽에 신문지를 붙이고 반대쪽에서 진공청소기로 청소를 해보자.
먼지를 쉽게 제거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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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 가장 아름다운 그림)
어느 휴일, 처음으로 미술관에 갔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그림은 어느 연회장의 풍경을 그린 유화였습니다.
어둠과 밝음, 강함과 약함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어 마치 실제인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만약 그 그림 속에 어둠이 없었다면 밝음은 그 색을 나타내지 못했을 것이고, 강함이 없다면 약함은 그 의미를 나타낼 수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서로 다른 색의 성품을 가지고 있는 우리가 서로를 무시하고 같아지려 한다면 아무 것도 나타내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각자 고유한 색의 성품을 존중하고 맞춰준다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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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본 인체의 신비)
20. 성인이 가진 근육의 수는 650개이고 관절은 100개 이상이며 혈관의 길이는 120,000Km나 된다. 또 뼈의 숫자는 206개인데 그중 절반이 손과 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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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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