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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 본 미술관


BY 정이 2008-02-22

  (고도원의 아침편지)

- \'엄마\', \'아빠\' 다음으로 배우는 말 -

어렸을 때
부모님은 항상 이렇게 말씀하셨다.

\"데비야! \'고맙습니다\'라고 말해야지.\"

당신의 부모님 역시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나는 엄마가 된 뒤, 내 아이에게 그대로 가르치고 있다.

사람들에게 정중하게 대하고
먼저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라고.

사실 이런 행동은 문명 사회에서는 누구나 하는 일이다.
그런데 요즘 세상에서는 다소 낯설어 보이기도 한다.


- 데보라 노빌의《감사의 힘》중에서 -


말이 곧 사람입니다.
말에 사랑과 감사와 축복이 담겨 있습니다.

어릴 적에 배운 말 한 마디가 평생 \'입버릇\'이 되고,
그 입버릇이 그가 걸어가는 인생길의 기본 바탕이 됩니다.

아이에게 말을 가르치는 것은
소리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뜻과 철학을 가르치고 삶의 방향을 일러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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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고민하면서 길을 찾는 사람들,
그들이 참된 인간상이다.

                                                                          - 파스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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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가 날아가다가
포수의 머리위에 똥을 쌌다.

화가 난 포수가 물었다.
\"야! 넌 팬티도 안 입냐?\"

그러자,
참새 왈.....






























\"넌 팬티 입고 똥 누냐??\" 

 

\"이미지를



  (주부 9단 되는 법)

- 방충망 청소할 때는 이렇게 -

여름철이 되면
방충망의 필요성이 절실하다.

방충망은 쉽게 더러워지는데
닦아내도 깨끗하게 청소가 되지 않는다.

이럴 때는 망 한 쪽에 신문지를 붙이고
반대쪽에서 진공청소기로 청소를 해보자.

먼지를
쉽게 제거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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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가장 아름다운 그림)

어느 휴일,
처음으로 미술관에 갔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그림은
어느 연회장의 풍경을 그린 유화였습니다.

어둠과 밝음, 강함과 약함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어
마치 실제인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만약 그 그림 속에 어둠이 없었다면
밝음은 그 색을 나타내지 못했을 것이고,
강함이 없다면
약함은 그 의미를 나타낼 수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서로 다른 색의 성품을 가지고 있는 우리가
서로를 무시하고 같아지려 한다면
아무 것도 나타내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각자 고유한 색의 성품을 존중하고 맞춰준다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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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숫자로 본 인체의 신비)

20.
성인이 가진 근육의 수는 650개이고
관절은 100개 이상이며 혈관의 길이는 120,000Km나 된다.
또 뼈의 숫자는 206개인데 그중 절반이 손과 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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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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