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에서 허경영이 낙선함으로서 모든 계획이 무너졌다.
위장이혼을 한 뒤 다시 결혼을 하며 1억원을 받고,
애기 열명을 더 낳아 일인당 3천만원씩 3억원을 받고,
60살 이후에 매달 70만원씩 받으려 했던 계획이 무너졌다.
적금도 없고, 연금보험도 없이
달랑 인민연금 하나에만 의지했던 내게
메시아로 다가왔던 대통령 후보.
I.Q 430 의 허경영.
안타깝게도 낙선하고 말았다.
이제라도 적금을 들고
연금보험도 알아봐야겠다.
위장이혼은 포기하고 지금의 마누라와 함께 정상적인 여정을 걸어갈 것이고
애기 열명 더 낳으려던 계획도 18대 대선 이후에 다시 고려해봐야겠다.
추신.<제아는 친구가 쓴글 옮깁니다.하마터면 인구 폭팔 할뻔 했지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