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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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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16

여보! 죽이 더 맛있어


BY 당부 2007-12-25

  (고도원의 아침편지)

- 여보, 죽이 더 맛있어! -

저라고 매번 설교를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못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면 예배가 끝나고 교인들에게 인사를 할 때,
미리 아내에게 선수쳐서 이렇게 말합니다.

\"여보, 오늘 설교 죽 쒔어.\"
그 때 제 아내가 어떻게 말한 줄 아십니까?\"

\"여보, 죽이 더 맛있어!\" 라고 말합니다.
그 말이 엉터리인 줄 알면서도 힘이 됩니다.

 
- 고도원의《꿈너머꿈》에 인용된
              장경동 목사의《아주 특별한 행복》중에서 -
 

\'큰 인물\' 뒤에는
언제나 특별한 사람이 있습니다.

잘하거나 못하거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기운을 북돋아 주는 절대적 후원자입니다.

한 마디 축복의 말,
진정이 담긴 격려의 말이
쓰러진 사람을 다시 살려냅니다.

\"죽이 더 맛있다\"는 아내의 말이
그 남편을 이 시대의 \'큰 목사\'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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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성공은
수고의 대가라는 것을 기억하라.

                                                                                    - 소포클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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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부 9단 되는 법)

- 말린 표고버섯 요리법 -

말린 표고버섯은
요리하기 전 설탕을 조금 풀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둔 다음
요리해야 고유의 맛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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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지금처럼)

산을 오를 때면
숨이 턱 밑까지 차고 발걸음이 무거워
한발을 내 딛기도 벅찰 때가 있습니다.

힘들고 지쳐도
이럴 때를 좋아합니다.

한발 한발 내딛으며
마음으로 하나, 둘, 셋, 넷. 숫자를 셀 때
잡념을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왜 산을 오르느냐면
그냥 걷기에 충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르는 길에
잡다한 생각을 떨쳐 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얼마만큼 왔는지
생각할 필요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면
정상은 어느 덧 가까이에 다가와 있습니다.

2007년이라는 산의 정상이
어느 틈엔가 눈앞에 와 있습니다.

지금처럼
잡념 없이 조금만 더 걷기에 충실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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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우지 않고 이기는 힘 10가지)

7. 자기극복

나를 넘어서라.
새로운 나를 또 발견할 것이다.

다시
새로운 나도 넘어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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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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