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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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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시에 박여사님이...


BY 택시 2007-10-19

  (고도원의 아침편지)

- 몸 신호 -

몸의 신호에
귀를 기울여라.

우리 몸은
우리가 규칙을 위반할 때마다
불쾌함이나 뻣뻣함, 고통 등의 증상으로
우리에게 그 사실을 알려준다.

우리의 몸은
그 나름대로 지혜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에게 균형이 깨졌다는 신호를 보낸다.

질병은 우리로부터 배신당한 육체가
우리에게 대화를 요구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 대부분은
우리 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보다는
오히려 채찍으로 우리 몸을 더욱 다그친다.


- 기 코르노의《마음의 치유》 중에서 -


몸이 말을 걸어올 때가 있습니다.
감기로, 더부룩함으로, 결림으로, 냄새와 빛깔로...

이제라도 제발 몸 좀 챙겨달라고 신호를 보내는데도
무심하게 그냥 지나쳐 버리면,
자칫 엄청난 댓가를 치르게 됩니다.

우리 몸은
더없이 정직합니다.

몸의 신호를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다시 한 번 몸을 챙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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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천재는 해야 할 일을 하고,
재주꾼은 할 수 있는 것을 한다.

                                                                                - 리턴 백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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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복지과 박선미 여사님의
30년 후에 겪었던 일이다.

시골에서 서울에 올라간 박여사님이
택시를 탔다.

택시를 잡는데
밤 12시 쯤이라 택시들이 잘 서지 않았다.

그래서 옆사람들을 보니
“따, 따블”이라고 외치니 택시가 서는 것이었다.

그걸 본 박 할머니가
“따, 따, 따블” 하며 3번을 외쳤다.

그러자,
택시 여러 대가 박 할머니 앞에 와서 섰다.

그 중 가장 맘에 드는 택시를 타고
골목 골목으로 들어가 목적지 앞에 내리니
요금이 5,000원 나왔다.

박 할머니는
“요금 여기 있수다.” 하며 5,000원을 줬다.

이에 택시 기사가 정색을 하고 물었다.
“할머니, 따, 따, 따블이랬잖아요?”

그러자,
박 할머니가 말하길.....


































“예끼, 이 놈아, 나이 먹으면 말도 못 더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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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부 9단 되는 법)

- 페인트칠 전 유리창에 비누 묻혀두면 닦아내기 쉬워 -

창틀에 페인트를 칠하고
유리에 묻은 페인트를 벗겨 낼 때 애를 먹는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격이 되는 수가 많다.

페인트를 칠하기 전에
미리 물기 있는 비누를 유리에 대고 문질러 두면
페인트가 묻어도 물걸레로 닦아내면 말끔해진다.

아니면 젖은 신문지를 유리에 붙이고
칠을 한 뒤 떼어내는 방법이 있으나
이 신문지의 물이 마르게 되면
유리에서 안 떨어지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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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쉽고 가볍게)

어느 땐,
방바닥에 이불이 자연스럽게 펼쳐져 있는 것을 보면
참 평화로워 보입니다.

거기에는 쉼과 수용,
즉 받아들임과 놓아줌이 있기 때문입니다.

집이나 회사를 방문할 때
너무 깔끔하면 긴장이 됩니다.

발을 떼어 놓기도 어렵고
눈길을 주기도 부담스럽습니다.

빈틈없는 책꽂이의 책은
한 권을 빼내기도 어렵습니다.

약간 헐렁하게 세워진 책 위에 누워 있는 책이
꺼내보기가 한결 수월합니다.

여름에 히터를 켜는 실수를 해도 됩니다.
그러면 잠시는 더워도 습기가 제거되어 오히려 좋습니다.

방문을 좀 열어둡시다.
삶의 시원한 바람도 그곳으로 들어옵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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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하게 살 수 있는 13가지 지혜)

- 귀를 당기고 부비고 때리라 -

귀를 잡고, 당기고, 비틀고, 부비고, 때리는 것이
건강에 좋다.

이렇게 하면 식욕을 억제하여 비만을 예방하거나 치료해 준다.
그리고 깊은 수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것은
신장, 비뇨, 생식기 계통의 기능이 활성화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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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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