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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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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04

라이브가수 신형원과 함께


BY 삼년산성 2007-09-07

  (고도원의 아침편지)

- 좋은 것일수록 시간이 필요하다 -

좋은 일이 일어나는 데에는
시간과 인내가 필요하다.

나쁜 일에 빠져드는 데에는 시간이 걸리지 않지만,
거기에서 벗어나는 데에는 상당한 인내가 필요하다.

좋은 것일수록 그것을 얻는 데에는
긴 시간이 필요한 법이다.


- 고든 리빙스턴의
       《너무 일찍 나이 들어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중에서 -


시간과 인내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혼(魂)을 담은 정성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촌음처럼 아껴쓰라는 뜻도 됩니다.

좋은 것도 너무 쉽게 얻으면 가벼이 여기기 쉽습니다.
쉽게 얻을수록 쉽게 잃고 쉽게 무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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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사람은 스스로의 양심에 봉사함으로써
자유인이 될 수 있다.

                                                                                 - P. 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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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가
남편과 함께 백화점에 쇼핑을 갔다.

남편은 여자의 긴 쇼핑시간에 질렸지만
조용히 참고 기다렸다.

3시간 만에 쇼핑이 끝나고
두 사람은 주차장으로 내려갔다.

여자는
순간 콘돔을 사오지 않은 것을 깨달았다.

남편은 자동차에서 기다리기로 하고
여자 혼자 다시 백화점 내에 있는 약국으로 올라갔다.

여자는
약사에게 콘돔을 달라고 하면서 말했다.























“약사님 급해요.
우리 남편이 지금 차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빨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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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회용품 안 쓰기)

- 마시고 남은 맥주 활용하기 -

기름 얼룩이 묻어 있는 부분에
남은 맥주를 뿌리고 걸레로 닦아내면 깨끗해진다.

걸레에 맥주를 묻혀
냉장고 안팎을 닦아도 좋다.

또 맥주로 화초의 잎을 닦아 내면
먼지도 없어지고 반짝반짝 윤기가 흐른다.

색깔 있는 옷은 맥주에 담갔다가 세탁하면
새 것처럼 색상이 살아나고 촉감도 보들보들해
기분까지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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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진정한 자기 모습은)

남들이 생각하는 \"나\"와
내 자신이 생각하는 \"나\"
이 두 모습이 때론 당황스러울 만큼 다를 때가 있습니다.

자신을 다 드러내 보이지 않아서일 수도 있고
남들이 내게서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자기 나름대로 단정짓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때론
우리는 남들이 생각하는 내 모습에
그렇지 않은 자신을 구겨 넣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착한 사람,
능력 있는 사람,
분명한 사람,
아름다운 사람
여러 틀 속에 자신을 맞춥니다.

이왕이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
안간힘도 써봅니다.

그러다 보면 자신을 버리고
다른 사람의 생활을 대신하고 있는 것 같은
자신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싫어도 좋은 듯,
지루해도 즐거운 듯
어느 정도씩은 자기 것을 양보하고 살아야 하지만
그것도 지나치면 힘든 일입니다.

본 모습을 조금 드러내면 변했다 하고
사람들에게 맞추어 행동하다 보면
나중에는 이중인격자라는 오해도 받습니다.

남들이 바라는 나와
내가 바라는 나가 일치할 수 없는 노릇이지만
그 사이에서 우리는 위선이 아닌
최선을 선택하는 진정한 자기 모습을 잃지 말아야겠습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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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지역을 무대로 펼쳐진 동학운동사를 재조명하기 위한
제5회 보은동학제가 오늘과 내일
보은읍 뱃들공원과 장안마을, 북실마을 등
동학유적지 일원에서 열립니다.

보은문화원과 장안동학농민회, 북실마을청년회 등으로 구성된
행사 추진위원회는 학술, 강연과 유적지순례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이 행사는
전라도 중심의 동학운동사 속에
외면 당한 보은취회의 의미를 되새기고
동학군의 넋을 기리기 위해
동학군 취회지인 외속리면 장안리와
최후 격전지인 보은읍 북실마을(종곡, 성족, 누청, 강신리 일원)을
찾는 행사를 대폭 강화하여 일정을 잡았는데
행사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늘(금)

10:00  동학사료 전시회                      (뱃들공원)
11:00  보은집회 114주년 기념행사            (속리초등학교 운동장)
13:00  동학유적지 청소년 순례대행진         (동학유적지)
13:30  동학 민속한마당                      (속리초등학교 운동장)
14:00  동학공원 활용방안을 찾기 위한 세미나 (보은문화원 시청각실)
19:00  군민 장기자랑 및 기념공연            (뱃들공원)

- 기념공연에는 정태춘, 박은옥, 신형원, 최영철 등 인기가수 출연

내일(토)

10:00  동학유적지 군민걷기대회              (동학혁명기념공원)
11:00  보은동학농민혁명군 위령제            (동학혁명기념공원)
12:30  흥겨운 우리가락 국악한마당           (동학혁명기념공원)

많이들 오셔서
유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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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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