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루야 다래야 열지를 마라, 산중의 크내기 뱃동티 난다~~
동네 어른들 장구치며 노는 데서 그런 노래 들어봤던 기억 퍽이나 오래 되었다.
보기 좋고 먹기 좋은 온갖과일 흔하기도 하려니와,
다래 으름 맛 좋은들 뱃동티 나게 따 먹어줄 크내기 총각이 산중에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