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앞장선다는 것은 외로운 일이다 -
어떤 것을 바꾸려고 할 때에는
반드시 위험이 따른다.
손가락질을 당할 수도 있고,
실망을 느낄 수도 있으며,
상실의 아픔을 겪을 수도 있다.
앞장선다는 것은
외로운 일이다.
하지만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보는가가 아니다.
자신이 그것을 어떻게 바라보고
생각하는가에 달려 있다.
- 레이첼 나오미 레멘의《할아버지의 기도》중에서 -
아무리 외로워도
누군가 앞장서야 할 일이 있습니다.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며
함께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이 의미있는 일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야 세상이 조금씩 바뀔 수 있습니다.
좋은 방향,
아름다운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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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마디)
군자는 물을 거울로 삼지 않고
사람을 거울로 삼는다.
물에 비치면 얼굴을 보지만
사람에 비치면 도(道)를 본다.
- 묵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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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췌한 모습의 한 여자가
약국으로 들어왔다.
“아저씨, 쥐약 있어요?”
그러자,
정년퇴직하고 약국을 차린 이상희 계장님이
여자에게 말하길.....
“쥐가 어디가 아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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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의 절약 노하우)
- 물은 용기에 받아서 사용한다 -
설거지할 때는
작은 용기에 미지근한 물을 담아 세제를 풀어 사용하고
기름기 있는 그릇들은
휴지로 닦아낸 후 씻는다.
흐르는 물은
마무리에 한 번 사용해도 충분하다.
처음부터 흐르는 물에 그릇을 닦는 것에 비해
1/4의 양만 있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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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 우리 서로 기쁜 사람이 되자)
우리가 삶에 지쳤을 때나 무너지고 싶을 때
말없이 마주보는 것만으로도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마음 마저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르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문득 스치고 지나가는 먼 회상 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자.
어느 날,
불현듯 지쳐 쓰러진 것만 같은 시간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수 있는 사람이 되고
혼자 견디기엔 슬픔이 너무 클 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며, 기다리며
더 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저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자.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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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 너무 늦게 깨닫는 인생의 진실, 서른 가지)
- 스물여덟 번째 진실 -
세상에 실망할 수는 있지만
심각하게 살 필요는 없다.
온갖 부조리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발견하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
어떤 상황에서도 웃을 수 있는 용기를 발휘하는 것이야말로
인간의 가장 위대한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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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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