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순간순간 고통을 느끼기고 하고 때로는 외로움을 느끼기도 하고 그러나 봅니다. 나이 때문인가요? 한껏 우울증이 도지는 요즘입니다. 심한 우울증이 밀려 올 때 화 남이 느껴질 때 그래도 저를 웃게 해주는 한 녀석이 있습니다. ㅎㅎ . 목욕하자고 수건하고 샴푸를 찾으니 싫다고 절대로 눈 매운 목욕은 안 한다고 도망 다니다가 울며 겨자 먹기로 목간(?) 당하고 노곤한지 잠 자는 녀석을 모올래 찍었어요. 예쁘게 잠 자는 녀석을 바라보니 우울하고 냉냉하던 마음이 도루 착해 지는군요. ^^ 오신님들 무더위에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