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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용돈을 주지 않았다며 서운함을 토로한 A씨의 사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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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15

야~~여름이네~~!!


BY 오로라 2007-05-12

초 여름이다

거리엔

지하철엔 모두 반팔 일색이다

뜨거운 태양이 작열하는

계절이

성큼 다가와서

피부로 느끼게 하고

시각적으로 느끼게 한다

파도가 그립다

디립다 밀려와서

 하얀 포말로

부서져 버리는

잔 물결들 ....

언제 한번

떠나 야지

온갖 검은 투성이를

버리려

바다의 거친 파도를 보러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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