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스포츠 기사를 읽지 말라 -
지금부턴 \'바우루 데일리\'의 스포츠 섹션을 읽지 말아라.
거기엔 너희들에 관한 기사도 실리고 사진도 실렸다.
신문에서 너희들에 관한 기사나 사진을 보면
너희들은 스스로를 과대포장하기 쉽다.
내 말을 잘 들어라!
선수가 자만심에 빠지면
자신의 장점만 보게 되고
단점은 절대 보지 못하는 법이다.
그건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축구 선수로서도 치명적이다.
- 펠레의《나의 인생과 아름다운 게임》중에서 -
스포츠 기사에 일희일비하는 펠레에게
그의 아버지가 따끔하게 가르친 충고의 말입니다.
축구든, 사업이든
큰 승부일수록 자기 중심을 지켜야 합니다.
너무 주변을 의식하면
자칫 큰일을 그르칠 수가 있습니다.
의연하되 겸손하고,
진중하되 조심스러워 하는 모습에서
승패를 뛰어넘는 감동과 믿음을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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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마디)
자기의 의견이
100% 반영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상대가 제시하는 대안을 받아들이는 여유를 가짐으로써,
자기의 의견을 더 원활히 진행시킬 수 있다.
- 구로키 야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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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이 한국방문을 꺼리는 이유)
- 거리에는 총알택시가 너무 많다.
- 골목마다 대포집이 너무 많다.
- 간판에는 부대찌게가 너무 많다.
- 술집에는 폭탄주가 너무 많다.
그리고.....
집집마다 거의 핵가족이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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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9단 되는 법)
- 쓰다 남은 트윈케이크의 재활용방법 -
먼저 트윈케이크를 가루로 낸 뒤,
스킨을 몇 방울 떨어뜨려 붙여주면 단단하게 굳어서 다시 쓸 수 있다.
그리고 가루를 낸 트윈케이크에
안 쓰는 아이쉐도우를 섞으면 볼 터치로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귀퉁이 부분만 조금 남은 트윈 케이크는
실핀으로 긁어내어 곱게 갈아서 파우더로 사용한다.
일반 파우더에 비해
커버력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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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 삶의 무게)
일본의 어느 작가는
‘사랑’을 주제로 한 소설을 쓰면서도
‘사랑’이라는 단어를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랑의
엄숙함, 고귀함, 무게감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의 무게는 어느 정도일까요?
하루가 시작될 때의 엄숙함,
꿈을 찾고, 사랑하고, 아파하며 이별할 때마다
찾아오는 무게를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삶의 무게는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무게를 사랑할 줄 알아야 합니다.
물살이 센 강을 건널 때는
짐을 지면 쉽게 건널 수 있듯이,
우리도 내 삶의 무게 덕분에
세찬 강 같은 인생 강을 지금 잘 건너는 것입니다.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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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이기는 82가지 방법 / 38번째)
75. 모차르트
클래식,
특히 모차르트는 예로부터 우울증 치료에 이용돼 왔다.
76. 노래를 부른다.
노래하는 동안의 복식호흡은
긴장, 분노 등 부정적 감정을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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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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