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쾌활함 -
쾌활함은
훌륭한 도덕의 강장제이다.
햇살이 꽃을 피어나게 하고
열매를 익게 하듯이
쾌활함은 우리 안에 좋은 씨를 심고
우리 안에서 최고를 끌어낸다.
쾌활함을 유지하는 한
그 사람은 절망하지 않는다.
유쾌한 마음은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계속되는 축제와 같다.
- 존 러벅의《성찰》중에서 -
쾌활함은 꽃도 되고 빛도 됩니다.
주변을 화사하게 만들고 밝게 해 줍니다.
\'곱게 늙어가는 사람\'도 좋지만
\'밝게 늙어가는 사람\'은 더 좋습니다.
쾌활함은
바깥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자기 안의 기쁨, 긍정적 생각,
주어진 삶에 대한 감사와 만족에서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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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마디)
진정으로 가까운 사람들 사이에는
말이 필요 없다.
몇 년이 지난 다음에 다시 만났을 때도
그들 사이의 우정은 예전과 다를 바 없다.
- 도 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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떵방위 영구와 맹구가
출근을 한 뒤, 북으로 향했다.
“우리가 먼저 북으로 가
핵폭탄을 훔쳐서 내려오자.
그러면 더 이상 방위노릇 안 해도 되는 거잖아~”
“맞아. 그러자”
영구와 맹구는 고생고생 끝에
북으로 잠입해 핵폭탄이 보관된 곳까지 찾아갔다.
때마침 경비병들이
세상 모르고 쿨쿨 자고 있었다.
영구는 망을 보고
맹구는 핵폭탄이 있는 곳까지 잠입에 성공했다.
이제 맹구는
핵폭탄을 들고 나오기만 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잠시 뜸을 들이던 맹구가
그대로 보관소를 나왔다.
그리고 몹시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영구에게 하는 말.....
“야, 6시다. 퇴근하고 내일 다시 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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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상식)
- 하루살이는 입이 없다. -
종류에 따라 짧게는 4~8시간,
길게는 이틀 정도를 사는 하루살이는
진화해 오면서 종족번식 만을 위한 생식기관을 제외한
먹는 소화기능이 거의 퇴화해 입이 없어져버렸다고 한다.
보통 유충의 기간이 1년이 넘는 하루살이는
이 기간엔 입이 있지만
성충이 되면 입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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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 행복은 언제나 내 안에)
고요하게 흐르는 물줄기처럼
마음속에도 천천히 부드럽게 흘러가는 편안함이 있다면
바로 그것이 행복입니다.
행복은
누구나 말을 하듯이 멀리 있는 게 아닙니다.
가까이 아주 가까이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속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행복하기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행복보다는 불행하다고 여겨질 때도 많습니다.
또한 남들은 행복한 것 같지만
나만 불행하게 느껴질 때도 많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똑 같습니다.
어느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나가 행복을 추구하고, 누구나 행복을 바라며
언제나 행복을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르는 게 한 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욕심을 버리지 못함으로
행복을 얻지 못한다는 사실을.....
내가 좀 더 주면 될 것을...
내가 조금 손해보면 될 것을...
내가 좀더 노력하면 될 것을...
내가 좀더 기다리면 될 것을...
내가 조금 더 움직이면 될 것을 말입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기에
주기 보다는 받기를 바라고,
손해보다는 이익을 바라며,
노력하기 보다는 행운을 바라고
기다리기 보다는 한 순간에 얻어지길 바랍니다.
그렇기에 늘 행복하면서도
행복하다는 것을 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
굳이 행복을 찾지 않아도
이미 행복이 자기 속에 있는 걸
발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오늘 잠시 시간을 내어
내 자신을 들여다 보십시오.
과연 어떤 마음을 품고 있는지...
잘못된 행복을 바라고 있지는 않는지...
그렇다면
이제부터라도 작은 행복부터 만들어 가고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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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이기는 82가지 방법 / 29번째)
57. 취침 전 술은 피한다.
알코올은 정상적인 수면 패턴을 방해한다.
취침 전 술을 습관화하면 의존증에 걸리기 쉽다.
58. 스스로를 비웃기
스트레스를 주는 상황과
그로 인해 괴로워하는 자신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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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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