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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431

어머님께 선물하세요


BY 교사 2007-01-23

  (고도원의 아침편지)

- 자기 사랑에 빠져 보라 -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과 사랑에 빠져 보라.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하고 싶은 일들을
먼저 자신과 함께 해보라.

근사한 음악을 골라 줄 사람이 필요하면
스스로 안내책을 읽고 음악을 골라 보라.

혼자 영화를 보고 자신과 함께 즐겨라.
자신에게 도취되라.

자기 자신과 사랑에 빠질 수 없다면
다른 누구와 함께 있어도
즐거움을 느낄 수 없고, 깊은 사랑에 빠질 수 없다.


- 이정하의《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중에서


자기 사랑.
모든 깊은 사랑의 첫 걸음입니다.

그러나
무턱대고 할 수 있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자기가 보기에도
자신을 능히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가능합니다.

거울 앞에 서서
과연 스스로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인지,
사랑할 만한 몸이며 얼굴이며 눈빛인지
살펴보는 것이 먼저입니다.

끊임없는 자기 관찰과 자기 개발이 선행되어야
진정한 의미의 자기 사랑에 함빡 빠질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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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정스님 명언)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으라.

자신의 속얼굴이 드러나 보일 때까지
묻고 묻고 물어야 한다.

건성으로 묻지 말고
목소리 속의 목소리로
귀 속의 귀에 대고 간절하게 물어야 한다.

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다.

                                                               - \'산에는 꽃이 피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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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과에 근무하는 허길영씨가
바에 들어가 맥주 한 잔을 시켰다.

맥주를 마신 후, 허길영씨는
셔츠 주머니 속을 들여다보고 맥주를 더 시켰다.

두 번째 맥주도 다 마신 허길영씨는
셔츠 주머니를 다시 들여다보더니 맥주를 또 시켰다.

그러기를 일곱 번 반복하자
바텐더가 물었다.

“왜 계속 주머니를 쳐다보시는 거죠?”

그러자,
허길영씨가 말하길.....
































“주머니 안에 집사람 사진이 들어있는데
집사람이 예뻐 보이면 집에 들어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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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목 아플 때 부드럽게 하기 -

귀 뒤의 동그란 뼈 아래쪽의 오목한 곳을
가볍게 눌러보자.

목 근육의 긴장과 통증을 완화시켜 주어
목의 움직임이 훨씬 부드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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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참 나의 행복을 위해)

행복과 불행은
모두 내 마음에 달려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내내 행복할 수는 없습니다.
 
소나기가 퍼붓는 사이에
잠깐 나타났다 사라지는 태양이 더 밝아 보이듯 
고통 중에도 행복은 잠깐이나마 숨어있습니다.

길게 느껴지는 행복 속에도 불행이 숨어 있지만
행복의 모습에 가려 지나갈 뿐입니다.

늘 행복도 없고,
늘 불행도 없습니다.

우리가 행복하려면
불행을 인정하되 늘 희망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참 나의 행복을 위해 
잠깐씩 보여지는 행복 쪼가리들을 소중히 여기며 
땀 흘리는 고통 속에서도
언뜻 불어오는 한 줄기 바람에 상쾌함을 느끼듯이
그 작은 행복들을 모아 기쁨을 연출할 줄 아는
아름다운 마음의 기교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최복현 님의 ‘세상살이’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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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스 있는 여자가 되는 법 20가지 / 여덟 번째)

열다섯 번째,

칭찬은 큰 소리로 하고 흉은 작은 소리로 하세요.
그것이 반대가 되어서 세상이 어지러워요.

열여섯 번째,

어머니에게 예쁜 옷을 선물하세요.
자녀를 위해서 젖은 앞치마로 반평생을 사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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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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