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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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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붙잡을 순 없지만...


BY 황금소나무 2006-11-14

  (고도원의 아침편지)

- 좋은 선택 -

나이가 드는 것은
아무도 막을 수 없다.

그러나 정신을 젊게 유지하는 것은
누구나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정신과 의사 \'앨프레드 아들러\'는
\"인간은 자신의 입장을 선택함으로써
운명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 이민규의《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중에서 -


젊음도 선택입니다.
시간은 붙잡을 수 없지만, 젊음은 붙잡을 수 있습니다.

늘 한숨짓고 늘 쫓기듯 살면 안팎이 쉽게 늙습니다.
늘 웃고 열정으로 살면 늙을 겨를이 없습니다.

주름은 늘어도
생기가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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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만약 그대가 자신을 알고자 한다면
다른 사람들이 하는 방식을 보라.

만약 그대가 사람들을 이해하고자 한다면
그대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라.

                                                                              - 실   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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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함께 행정과에 근무하는 이선희씨는
요즘 살을 빼고 싶은지 저녁마다 에어로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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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빅센터에
말하는 최신 전자저울이 들어왔다.

예를 들어 40kg인 사람이 올라가면
“당신의 몸무게는 40kg입니다.”
라고 말하는 저울이었다.

어느 날,
90kg이나 되는 한 아주머니가 올라갔을 때
최신 저울이 말했다.



































“1인용입니다.
한 사람은 내려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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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다양한 청소 노하우)

- 마룻바닥에 엎지른 기름, 밀가루 뿌리면 말끔히 흡수 -

한두 번쯤
마룻바닥에 기름을 엎지른 적이 있을 것이다.

당황해서 걸레로 닦아보지만
미끌미끌하고 잘 닦이지 않는다.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밀가루를 뿌려주는 것이다.

밀가루가 기름을 흡수하므로
완벽하게 기름기를 제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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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인생을 노래하자)

가슴 시리도록 짙은 가을을 느끼게 하는
가을비가 내리는 오늘 아침,

무드음악의 대명사인 폴모리아 악단의 리더
폴모리아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잠시지만 왜 그리도 마음이 허전한지....

지난 해 내한 공연을 가졌고,
돌아오는 12월 16일과 17일 올림픽 공원 내에서
내한 공연을 가질 예정이었던 폴모리아는
이제 영원한 세상으로 이별을 하게 되었다.

우리들에게 너무나도 친숙한
나자리노, 이사도라, 러브이스 블루, 등의 명곡을 남기며,
이 시대를 사는 모든 이들에게
언제나 마음을 차분하게 하는 경음악으로
우리와 함께 살아온 세계적인 경음악 연주자 폴모리아의 사망은
우리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생각의 무드 속으로 이끌리게 한다.

오늘 새벽 이 소식을 접하기 전에 실은
\'인생을 노래하자\'는 제목으로 글을 준비하였는데,
소식을 접하고는 더욱더 가슴속에 늦가을의 슬픈 감성을 느끼게 한다.

노래는
우리의 인생과 같이 살아왔다.

슬플 때도, 흥겨울 때도
어김없이 노래는 우리와 함께 살아왔고
고된 삶에는 힘이 되었고,
잔치 할 때는 더욱더 흥을 돋구어 왔다.

그런데 요즘에 많은 사람들은
노래를 모르고, 입을 다물고 다닌다.

그만큼
살기가 힘들다는 얘기가 아니겠는가?

지금이라도 우리는 인생을 노래하자.
사랑을 노래하고, 기쁨을 노래하고, 심지어 슬픔도 노래하자.

길을 걸을 때도 노래하고,
일 할 때도 노래하고,
몸이 아파 몸져 누었을 때도 노래하자.

노래는
자칫 경직되고 삭막한 우리 마음에
포근한 행복으로 또 즐거움으로 안내해 줄 것이다.

오늘 이 새벽에 폴모리아 악단의 나자리노를 들으며,
마음속 깊은 곳에서 묶여있던 감성을 살려
가을비를 맞으며 길을 걸어보자.

아마
평생에 남을 추억이 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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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은
악한 마음을 품지 않습니다.

혹여 악한 마음이 생겨도 노래를 부르면
칼날 같은 마음도 부드러운 마음으로 바뀌어 집니다.

- 인생을 노래하며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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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 대해 불만이 있는 사람은
타인을 칭찬할 여유를 갖기가 힘듭니다.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에 대해 칭찬하는 마음을 키워가야겠습니다.

오늘도
칭찬에 인색하지 않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편안한 마음으로 함께하고픈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

참으로 계절의 변화에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아침저녁으로 써늘함을 느끼게 하면서
일교차가 심해 감기걸리기 쉬운 계절입니다.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념하시고
멋지고 보람되게 오늘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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