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기도의 힘 -
기도는
종교의 전유물이 아니다.
기도는 우주가 인간에게 선사하는
아주 특별하고 소중한 선물이다.
행복은 이미 궁극의 차원에 존재하고 있으며,
기도는 궁극의 차원으로 우리를 이끌어 주기 때문이다.
당신이 무엇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주저하지 말고 기도하길 바란다.
그래서 당신 자신이
우주 안의 모든 에너지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체험하길 바란다.
- 틱낫한의《기도》중에서 -
기도의 힘은 크고도 위대합니다.
저도 늘 어머니의 눈물 기도를 기억합니다.
당신은 이미 돌아가셨지만,
생전에 눈물 쏟으며 드린 기도가
이제 와서 하나하나 열매를 맺어가는 걸 보며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누군가 나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것,
내가 누군가를 위해 간절히 기도한다는 것,
삶의 가장 위대한 힘을 발휘하는
가장 아름다운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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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마디)
건강은 유일무이(有一無二)의 보배이며,
이것을 얻기 위해서는 생명 자체까지 내던진다.
- 몽테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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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과에 근무하는 임정숙 여사님이
화장대에 앉아 얼굴에 콜드크림을 골고루 펴 바르고 있었다.
여섯 살 난 아들이 물었다.
“엄마, 뭐 하는 거야?”
“응, 엄마가 예뻐지기 위해서란다.”
잠시 후,
임여사님이 화장지로 얼굴의 콜드크림을 닦아내자
아들이 말했다.
“왜 닦아내? 엄마, 포기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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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 다양한 청소 노하우)
- 흩어진 밥알 젖은 스펀지로 치우면 간편 -
막 밥을 먹기 시작하는 아기가
혼자서 밥을 먹으면 방안이 온통 밥알 투성이가 된다.
방바닥에 흩어져 있는 밥알은
물에 살짝 적신 스펀지 솔로 치우면 된다.
걸레로 닦아내면 밥알이 으깨져 바닥에 눌러붙거나,
진득거리면서 잘 모아지지 않아 짜증만 난다.
이 때 물에 적신 스펀지 솔을 이용하면
손쉽게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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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 어머니의 편지 한 통)
로빈은 반항적인 청소년기를 보냈다.
부모님 말씀을 무시하고 뭐든 제멋대로였다.
그날도 어김없이 로빈은 집에 들어서자마자
문을 닫고 침대에 누웠다.
그런데 뭔가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려
베개 밑을 들춰 보니 편지 한 통이 있었다.
“로빈, 요즘 힘들지?
내가 늘 옳은 것은 아니지만
한 가지만은 확실히 말해 주고 싶구나.
널 향한 엄마의 사랑은 변함없고 완전하다는 사실이야.
혹시 고민이 생기면 나에게 말해 주겠니?
엄마는 언제나 대환영이란다.
네가 있어서 엄마는 참 자랑스럽다.
사랑해! 로빈.”
그날 이후 로빈은
힘들고 지칠 때마다 어머니의 편지를 펼쳐 보았다.
자라서 유명한 강연가가 된 로빈은
세계를 누비면서도 이 편지에 관한 이야기를 빠뜨리지 않았다.
“삶이 힘들다고 느낄 때마다
베개 밑에 놓여있던 어머니의 사랑을 기억했어요.
질풍노도의 시기에 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이해해 주신 어머니의 사랑에 늘 감사해요.”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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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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