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집에서 빨래하고 밥하고 청소하고 아기돌보느라 나를 가꿀 시간도 없이 하루하루를 정신없이 보내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꿈은 수필작가입니다.
늘 밥상만 차리다가 진정으로 저는 상한번 받아보질 못했습니다.
열심히 좋은 글 많이 읽고 좋은 글 많이 쓰고 해서 멋진 상 받아보고 싶습니다.
누구 엄마도 좋지만 작가가 되어서 내이름을 세상에 알리고 싶습니다.
세상 두번사는 것도 아니고 한번 사는것인데 꿈도 없이 산다면 무슨 낙이 있을까 싶습니다.
많이 부족하고 모자라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노력하고 좋은 글을 써서 많은 사람들이 제 글을 읽고 행복감을 느낀다면 더 바랄 것이 없을텐데 아직 글짓기 실력이 많이 부족해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지금 아기가 자고 있어서 잠시 짬을 내서 이렇게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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